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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지글지글...한우고기를 원 없이....

 

하하하  시리즈 2탄 입니당

 

에피타이저 로 새우 2판을 순식간에 거덜낸

낮음음자리 회원들입니다.

식성들이 좋아 노래들도 잘해요 .   

왔다!!! 낮은음자리....

 

 

차려놓은 음식들은  마르시아네서 싹쓸이 해온 음식들입니다.

 

 

낮은 음자리의 막내둥이 요한씨입니다

주로 요한씨라는 본명대신 베싸메무쵸로  통하는

오리지날 크로스오버  명 카수 입니다.

 

 

아이구....촌철살인...유려한 문장가이신 정 시인님께선.. 

아직까지 부채질이네요

오늘  마태오형제님 따까리 하시느라 애 많이 쓰십니다요 네.....

 

 

천일염을 ...그것도 왕소금으로 술술~~뿌려서

지글지글  맛있는 냄새를 풍기며 고기가 익어갑니다.

 

뱃속에서는 빨랑 한우고기 들여 보내라고 요동을 치고......

미쳐...익을 사이도 없이 ,,

입안에서 살살 녹아버리는 끝내주는 한우는

최요셉&김마리아 정육점에서

사온 것입니다.

 

마장동의 지킴이 ...

고기라면...당근 최요셉씨 정육점이 최고랍니다.

 

 

맛있는 냄새가,,,,

일주일이 지난 오늘 까지 블로그 가득 넘칩니다.

군침이 기냥 넘어 갑니다.

덕분에 2킬로 뿔었습니다

얼굴이 보름달로 변했으니 이 일을 우째야 좋겠습니꺼?

 

 산 허리에 걸린 구름을 보며

맑은 공기 청량한 바람 ...푸르른 산...

공해 제로지대에 온 것이 실감납니다

숯불고기가 그렇게 맛있는것은

다 공기  때문이라네요.

 

 

오색 무지개가 거꾸로 보이는것은,,,,,,,

뽀샵이 아닙니다.

이것은 오로지...방충망 너머로 찍은 때문입니다.

 

 

5근이나 되는 고기를 굽느라고

마태오씨  땀 범벅이 되었는데...

고기는 어데로 가고 된장국만 남았단 말인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따먹었을까?

그 많던 고기는 누가 다 먹어버렸을까?

 

 

즐거운 커피타임...

고기먹은 담에는 커피가 제일이여!!!!

 

 

 커피맛도 좋을씨고~~

표정 관리들이 참으로 일품입니다.

 모델로 나서도 손색이 없겠어요들....

 

 

 

마주선 빨강 티  군단입니다

홍일점 마르시아가 있어 더욱 빛이 납니다.네...

 

 

 

 

 화.기.애.애. 정겨운 한때입니다.

 

 

마시다 말고...소피아의 주문으로 ...

낮은음자리를 위하여!!!

 

 

 

 

 

 

 

 

 

 

 

 

 

 

 이상의 사진들은...보시는 바와 같이...

워낙 선남 선녀 들이라 설명을 생략 하것습니다요 네....

 

 

그리하며 새날이 밝았으니 이름하여 일요일....

성당에 갈 준비를 마치고  기념촬영 입니다.

 

 

 눈치가 빨라야 절깐에서 새우젓국 얻어 먹는다...속담

줄을 잘 서야 기념 사진 한장이라도 건진다......   소피아생각

 

짜쟌.... 기대하시라...요 뒷 쪽이  바로 3 탄이라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