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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건망증의 막장 3탄!!! 숨기고 싶은 이야기!!! 그래도 차마 숨길수 없는 남사스러운 이야기~ 건망증의 지존 소피아 아지매의 막.장.버라이티 Show Show Show 9월 21일 그.날.아.침.. 이사 하기전 한의윈에 가져다 두었던 귀중품이 든 가방을 가질러 갔었지요 귀중품이라고 하면 다이아몬드가 한 가방 이라면 얼마나 좋.. 더보기
건망증의 지존 소피아의 이사 후일담 2!!! 아니...이럴수가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열려진 화각장 문틈으로 보이는 .. 아니 저거 뭐야 아니 아니 아니... 저거 어젯밤 밤새도록 이삿짐센터 직원들 붙잡고 어따가 깜쪽같이 빼돌렸느냐고 당장에 내어 놓으라고 고래 고래~난리를 쳤었는데.. 이번에야 말로 절대로 도둑맞지 않고 꼭 찾아내고 말겠다며 오밤중에 불광동 언니집으로 살던집 아파트까지 까지 쳐들어가 CCTV까지 돌려보느라 새벽 3시 40분까지 차안에서실갱이를 하던 문제의 그 놈의 버버리코트며 무스탕 코트가 나는 어쩌라고 하필이면 거기 왜 들어 있느냐 말이야 말이야~ 아이고 나 못살아 ~ 이일을 어찌할꼬... 정신이 번쩍들은 나는 떨리는 손으로 문자를 넣었어요 차마..전화를 못하겠더라구요. 이미영씨 그리고 팀장님 지금 빨리 우리집으로 돌아오세요 빨.. 더보기
건망증의 지존..소피아의 이사 후일담 1편!!! 아... 이런 글을 정말 올려도 되는건지 혹시라도 만에 하나 블벗님들의 손가락질과 돌팔매를 맞게 되지나 않을런지 마음속으로 조바심을 치면서 지금껏 이사후문을 기다리는 지인 친지들의 궁금증도 풀어 드릴 겸 점점 심각한 지경으로 치닫는 건망증으로 동병상련의 고통을 안고 계시는 블벗님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수 있다면... 건망증의 지존 소피아의 이사 후일담을 새겨 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오늘 이 순간 .. 이삿날의 봉변을 그나마 생생히 기억하고 있을때 글을 올리지 않는다면 난.리.법.석. 생 사람 여럿 잡을 뻔~한 그리하여 머리 끄댕이 잡히고도 남을뻔~한 소피아의 이사후문은 영원히 死場될것이 안타깝기 때문이지요. 제가 4년전 그러니까 2008년 4월 1일 살고있던 집의 재개발로 조합으로부터 이주비를 받아.. 더보기
건망증 테스트 <건망증 자가진단- 건망증 테스트> □ 전화번호나 사람 이름을 잊어버린다. * 사람이름 기억 못 하는데 전화번호까지??? 요한씨 전화번호도 아직 못외웠는데 나 원 참... □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서 찾는다. 외출 한번 하려면 팥방구리 쥐 드나들듯 대여섯번씩 들어갔다 나갔다... 더보기
봉골레 스파게티에 조개가 없다!!! 새블아 동기생인 광개토여왕이 우리동네와 가까운 곳에 살고있대서 연락이 닿아 드디어 금요일 저녁 8시에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아침시간엔 장구교실에 가야하고 오늘따라 12시에는 성당 반상회가 열려 삼중으로 바쁜 날입니다 그래도 토요일이나 일요일 보다는 오늘이 시간내기가 편한것이 .. 더보기
그놈에 막걸리빵 때문에... 쨔쨘~~ 열흘동안 두문불출 잠수타던 소피아가 드디어 블로그로 돌아왔습니다 여러분...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제가 며칠동안 보이지 않으니 궁금들 하셨지요? 사고뭉치 소피아가 잠시...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 잠시... 잠수를 탈수밖에 없었답니다 여튼간에.. 올해 토정비결 덕분에 십년감.. 더보기
건망증도 유 분수지... 크렌베리 담아 둘 유리병을 구입하러 아랫시장으로 종종걸음 달려갔어요. 시간을 보니 오후 5시 유리병만 사서 돌아서면 집에가서 저녁하면 6시에 퇴근하는 요한씨 식사시간 맞추기 딱이네 내리막길을 내려가면서.. 어떤 병을 사야 잘 샀다고 소문날까 계속 생각하면서 내려갔지요. 큰길.. 더보기
이를 어째....미치고 팔짝뛰겠다니까!!! 아이고...이일을 어쩌냐? 세상에...내가 이제 정말로 제정신이 아닌가보다 이 일을 어째야 좋겠니? 내가 맨날 쳐다보는 컴퓨터벽면에 1010년 10월 26일 오후..시..분출생. 이렇게 정민이 생년월일 적어놓고 매일 들여다 보면서 무슨놈의 미친 생각인지.. 머릿속엔 11월 26일이라고 철석같이 믿..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