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hajoy;s Kitchen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와!!!눈 내려 신나는 화요일입니다~. 자고 일어나니 고운 쌀가루를 빻은 듯한 눈이 밤사이 내렸는지 나뭇가지가 하얗게 눈을 얹고 있네요. 어젯밤에는 이곳에서 새로 만나게된 블로그에 들어가서 128개의 글을 읽다보니 어느사이 날이 밝았는지 창문에 환해지더라구요 어제...그제... 계속 이곳 저곳의 블로그 다니면서 글 읽는 재미에 일.. 더보기 재봉일도 척척박사!!! 수요일... 오늘은 둘째가 1시에 출근을 한다네요 집에만 있기 심심하니 엘진 가까운 쇼핑몰에 바람쐬러 가자고 하여 10분거리에 있는 오시코시에 가서 외손자에게 줄 옷 가지 몇 가지를 사고... 아이구... 이 오시코시야말로 15년전 준원이 태어났을 때만 해도 엄청 이뻣었는데... 이제는 대중적이 메이커.. 더보기 엘진에서 소피아는 무슨 짓을 했을까? 지난 토요일 네이퍼빌로 둘째 내외가 왔던 날... 양념치킨 따라잡기로 솜씨를 뽐내고 있었는데... 큰집에 와서 모처럼 시엄마가 튀겨준 치킨을 먹어보니 집에 돌아가서 잠자리에 누워도 치킨이 눈앞에 뱅글뱅글 돌아가더랍니다. 그래 제가 올라가자마자 아들의 부탁이... 유리 애미가 엄마가 만든 치킨.. 더보기 얼렁뚱땅...참치김밥 띵호아!!! 감자탕 만드느라 경황이 없는데... 4시 40분 코러스 클래스를 마친 지원이가 들이닥치면서... 배 고프다고 아우성을 친다. 어제 네이퍼빌 오면서 기로스집 들려 3인분 사다놓은것 아직 일인분 남았는데도 기어히 맛 있는것 해 놓으라네.... 참치샌드위치 해 먹으라니까 기브미 참치김밥을 소리높여 외치.. 더보기 도전 감자탕!!!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일주일동안 엘진에 가 있다가 어제 돌아왔어요 하는일 없이 ... 미국에 온지가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혼자 남아 있는 요한씨는 어떻게 지내는지... 제가 전화하는걸 좋아하지 않으니 요즘은 전화도 안 하시네요 혹시??? 나 없는 동안 쓸쓸하다고 말 상대해줄 걸프랜드를 만든거 아.. 더보기 쫄깃하고 고소한 핏짜와 담백한 프레쯜 !!! 아이들이 돌아올 시간에 맞춰 프레쯜을 만들려고 반죽을 해 놨다가 생각이 바뀌어 핏짜 두 판을 굽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프레쯜도 좋아하지만... 하교하고 집에 막 도착하면 고소하고 쫄깃한 뜨거운 핏짜가 더 좋을것 같고... 오늘따라 저도 갑자기 핏짜가 막 땡기는게... 이래서 ...프레쯜 반죽은 다용.. 더보기 어디서든 누룽지탕 하나면 띵호아!!! 수요일 둘째네가 다니러 온다기에 누룽지탕을 준비했다 해산물 싸기로는 미국을 따라잡을 나라가 어디에 또 있으랴 싱싱한 두절새우 3 파운드를 사서 때려 넣고...그러고 보니 청경채가 빠져 브로콜리로 대신하고... 해삼이랑 오징어를 듬뿍넣은 고소한 누룽지탕을 만들었더니 어른 아이 할것없이 모.. 더보기 입안가득 군침도는 맛있는 홍시김치 홍시 김치를 올린다 해놓고... 카메라고장으로 이제서야 올립니다 카메라를 고치기는 커녕... 사진도 별 볼일 없지만... 보기에는 허여스름 하지만...맛은 끝내준답니다 하하하 처음으로 담은 홍시김치인데요 아주 시원하고 맛이 은근슬쩍 베리나이스입니다 그냥 맨입으로 김치줄거리 잡아뜯어서 먹으..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