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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즐거워

B&B 하우스 allez olle 제주여행 세번째날... 우리는 알레올레에서 하루를 보내기를 희망했다 입구에서있는 커다란 야자나무가 알레올레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었다 저녁식사후 조금 늦게 도착한 알레올레에는 우리가 묵을방에 정갈한 이부자리가 펴있었고 창 밖에는 조롱조롱달린 귤이 샛노랗게 익어가고 있었다 아기자기.. 더보기
하늘아래 수목원 영광있으라!!! 먼저.. 하늘아래 수목원님 내외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생면부지 소피아를 위해 베풀어주신 지극하신 환대에 두손모아 엎드려 감사기도 바칩니다 두분의 꿈과 사랑을 담은 결정체.. 하늘아래 수목원이 모든 사랑들의 면전에 훌륭한 자태를 드러낼수있도록 지극한 사랑이신 우리주님의 크나큰 .. 더보기
동동주 익어가는 반디농장 게스트하우스 문섬에서 잠수함 투어가 끝나고 세자매반디농장에들러 우리 아이들의 이름표를 달고있는 귤나무들을 만나보고 효돈밭의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암것도 모르고 달려간 게스트하우스에는 세자매맘의 친구부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감성소녀같이.... 보라색 꽃을 좋아하는 세자매맘의 심중을 아.. 더보기
세자매반디농장 유기농귤 제주도에서 첫날은.. 반디농장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기로 했다 잠수함투어를 끝내고 나니 영란씨가 차를 몰고 기다리고 있었다 제주도에 왔으니.. 다음코스는 우리 아이들의 이름표가 달려있는 귤밭을 가보는거다 올해는 비가 많고 흐린날이 많은 까닭에.. 아직까지 햇빛량이 적어 귤들이 당도가 그.. 더보기
잠수함투어 문섬 번자형님 말씀이 제주도 가면 잠수함타는것과 말타는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착 첫날은 잠수함을 타는걸로 정했다 건너다 보이는 아름다운 문섬으로 건너가 그곳에 대기하고있던 잠수함에 타고 바다밑으로 잠수하는것인데 배가 바위에 부딧치는것 같아 어찌나 마음을 조렸는지 모.. 더보기
4박5일...35년만에 제주도로 떠나다 제주도... 한시간이면 다녀올수있는 한국의 하와이.. 몇십년을 별러별러 이번에야 말로 질러야지.. 여러명이 움직이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그래서 마르시아랑 둘이서 꿍짝을 맞춰 떠나기로 약속을했다 둘이되니 길떠나기 원 싶더구만... 엎어지면 코앞에있는 신금호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 더보기
細발낙지엔 막걸리식초 초고추장이 제격 일요일... 엄길리에서 아침일찍 일어나 마르시아는 고춧잎을 다듬고있었고 나는 주방에서 반찬만들고 있었는데 이웃집 아저씨가 가져다 준 것이라는 세발낙지와 쭈꾸미.. 외숙모님과 같이 영암장터에 다녀온후 점심식사준비를 하면서 이웃분이 낙지가져왔다니까 때마쳐 온 큰따님과 올해 대학생이된.. 더보기
영암장날 장터구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