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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메세지

새로 태어난 손녀딸에게 사랑을 보내며!!!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빠서인석 엄마김그림의 두번째 딸로 태어난 저는 올리비아 정민이예요 할머니의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들과 만나게되어 참 기쁩니다. 앞으로 제가 건강하고 올바르게 잘 자랄수있도록 늘 지켜봐주시고 이쁘게 멋있게 사랑스럽게 잘 크라고 기도 많이 해주세요 아이구 이쁘니... .. 더보기
나도 누구에겐가 늘 감동을 주고싶다 엊그제였나? 우당탕탕 오케스트라!!! 이런 이름의 오케스트라가 있었던가? 지난 금요일 MBC 스페셜에서 방송해준 지적 장애와 발달장애을 가지고있는 장애우들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무대에 올려졌다 나이들은 각각 달라도 지적 수준은 고만고만한 청소년들과 이미 청년기에 접어든 장애.. 더보기
어머님!! 어머님, 보내주신 선물들 아빠편에 감사히 잘받았어요. 애기비누랑 저 쓰라고 보내주신것들 너무 고맙습니다!! 향도 너무좋구요, 저랑 유리는 이제 다른비누는 못쓰니까 큰일이예요. 어머님이 다 책임지셔야해요. ㅎㅎ 송이버섯은 향이 정말 진 한게 유리가 킁킁 거리면서 이게 무슨냄새.. 더보기
시엄마가 보내는 써프라이즈 프레센트!!! 2주동안 한국으로 휴가를 오신 바깥사돈께서 미국에 보낼 소포가있거든 귀국편에 가져가신다고... 오늘 오후 4시에 페키지를 가지러 오신다기에 미리서 부터 준비해놓은게 있다 우리 딸은 말하기를.. 엄마는 며느리둘과 딸하나에게 무엇이던지 똑같이 사서 나누어 보내니 시카고 다니러 .. 더보기
감사의 마음을 담아보낸 딸의 편지!!! 지난 11일 요한씨의 생신날 참석하지못한 죄스러움과 우리집을 찾아주셔서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지인들께 감사의 인사를 담은 딸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아이구...그래도 이젠 어른 노릇하느라고.. 아버지 생신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 할줄 아는 나이가 되었으니 어찌 보.. 더보기
이 일을 어쩐디야? 차일 피일 .. 부지런도 한 때가 있는지 .. 요즘은 어지간해서는 자꾸만 게으름이 생겨 그날할일을 뒤로 미루기가 다반사입니다 엊그제 24일 무슨일인지 하루종일 바깥을 헤메고 돌아다녔네요 오늘 생각하니 내가 그날 어딜 그렇게 쏘다녔는지 기억도 없구만 어쨌던 다 저녁때 집에 돌아오.. 더보기
짧기는 매 한가지 아들의 편지!!! 보낸 사람: 서(chefsuki@hotmail.com) 보낸 날짜: 2010년 6월 11일 금요일 오후 2:57:47 받는 사람: 장 (sopia1945@hotmail.com) mama! we have a girl! yuri's sister! 며늘아이의 간략한 편지를 받았는데 오늘 보니 또 다시 아들의 편지가.... 부부는 일심 동체라더니 같이 살다보면 편지하는것 까지 닮는 모양이예요 바쁘기도 하겠지만 일곱 마디속에 전하고싶은 everything이 들어 있으니 얘들아 축하한다 딸 가지는거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거등? 니 동생보거라 딸 가지고 싶어서 얼마나 애를 태우는가 니들 부부는 유리도 그리 똑똑하고 오만가지 이쁜 여우짓을 하는데 유리 동생의 재롱까지 본다면 니들 인생은 복터진겨 시방 로또대박 만난것이..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짧은 편지!!! --------- 원본 메일 --------- 보낸이: "Julia L Kim" 날짜: 2010년 6월 10일 목요일, 오전 03시 53분 29초 +0900 제목: 유리동생 받는이: <sopia1945@hanmail.net> 어머님! 저희는 또 딸이래요 ^___^ mama! we have a girl! yuri's sister! 받는사람 : "Julia L Kim" <jkim@ 보낸날짜 : 2010년 6월 10일 목요일, 오전 10시 59분 34초 +0900 보낸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