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스토랑 COOPER'S HAWK. 2022.5.6 금요일 미리보낸 Mother's Day. 미국의 마더스데이는 5월 두번째 일요일 이라고 한다. 아리따움 화장품 매장 2개를 운영하고 있는 큰 며늘 아이 직원 3명이 있어도 며늘아이 찾는 고객들 때문에 네이퍼빌과 1시간 거리의 나일스에도 매장이 있기에 양쪽 매장을 번갈아 드나들다 보면 퇴근은 항상 집 도착이 밤10 시 이다. . 마더스데이가 있는 5월은 7일과 8일이 1년중 제일 바쁜 날 이라면서 모처럼 가족이 함께하는 어버이날은 꼭 챙기려고 애를 쓴 끝에 어렵게도 금요일 매장 가까운 곳에 외이너리를 겸한 레스토랑을 예약해 두었단다. 미국인들도 마더스 데이를 중요시 여기는지 예약이 밀려 우리식구는 8 시 30분에 예약을 잡을수 있었단다. 집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COOPER'S HAWK.. 더보기 레스토랑 Tango Sur. 2022.3.27.일요일. 레스토랑 Tango Sur. 시카고 도착한지 벌써 일주일. 봄 방학으로 일주일을 집콕하며 지낸 두 손녀와 함께 아르헨티나 레스토랑 Tango Sur 를 다녀왔다. 시카고 올때마다 들리는 숨어있는 보석같은 맛집 12시부터 오픈하면 13시엔 이미 모든 좌석이 만석이라 한시간씩 기다려야 차례가 돌아오는 레스토랑 Tango Sur.. 아르헨티나 드넓은 초원에서 방목을 자랑하는 특급 소고기.. 부위별로 불판에 지글지글 구워 나오는 갈비와 스테이크. 한국에선 구경해 볼수없는 송아지 지라튀김과 바삭하게 튀기듯 구워나온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의 곱창구이. . 다진고기로 속을 채운 순대 아들이 좋아하는 선지로만 속을 채운 피순대 잘게 썬 상추와 토마토를 새큼달콤 쏘스에 버므린 샐러드 구운 파프리.. 더보기 이딸리안 레스토랑 토스카나 2022.2.26.토요일. 시카고를 떠나온지 70여일. 숱도 없는 머리가 어찌나 잘 자라는지 컬도 풀리고 늘어져서 손질 하기도 힘들다고 했더니 다음주일 시카고로 떠날 예정인 나를 위해머리 잘 하는 미용실을 예약해 두었단다. 때마침 15살 사춘기소년 줄리안도 한창 멋 부리는 나인지라 안그래도 미용실 한번 데려 가려던 참이 었다며 토요일 스케쥴을 비워 줄리안이 씨썰에서 예능 수업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길을 떠나기로.. 우리가 가려는 헤어뉴스라는 미용실이 집에서 1시간 30분 거리의 펜실바니아에 소재하고 있단다. 오 마이 갓~" 하이웨이를 달려 멀고먼길 달려간 펜실바니아의 헤어뉴스 살롱.. 파마값도 만만치 않은게 시카고보다 훨씬 비싼 짧은머리 파마넨트 $ 90. 팁까지 합하면 도대체 얼마야? 이럴때는 한국생각.. 더보기 까니따스 NO 1.. 2020.9.12.토요일 아침을 여는 맛있는 맥시칸요리. Carnitas. 어제부터 아들 며느리가 최애먹방 이야기를 한시간 넘게 신나게 떠들더니만 드디에 결정을 본 것같다. . 짐작컨데 맥시칸 레스토랑 돈 삐에뜨로가 당첨 된것같은 눈치 .. 토요일 새벽 아들이 까니따스를 사 오는 것으로 해결을 본것같다... 토요일.일요일은 두 손녀의 온라인 수업이 없는고로 나는 모처럼 8시까지 마음놓고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그새 식구들 모두 식탁에 둘러앉아 나를 기다리고 있었네..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식구모두가 다운타운으로 출동 했으련만 오늘은 특별히 가족사랑 실천으로 아들이 투고해 온 까니따스가 테이블 위에서 특유의 맛있는 자태를 뽐낸다.. 샴버그 우리집에서 돈 삐에뜨로 레스토란 까지 45마일 가족먹방을 위해 새벽 5.. 더보기 맥시칸 그릴의 토르띠아 런치 식물원을 다녀서 맛있는 매시칸 그릴로 go go ssing~ 우리식구들은 어른 아이 할것없이 모두들 맥시칸 음식을 좋아한다. 우리 식구들의 전생은 오리지날 맥시칸 원주민이 아니었을까? 이번에는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단 한가지 옥수수 또르띠아까지 오늘 따라 구수하게 느껴지는.. 더보기 맥시칸 쉐프로 부터 받은 바바꾸아 요리법 레스토랑 감빠이 5월 세번째 토요일 임플로이 데이에는 맥시칸쉐프가 만든 바바꾸아가 나왔다. 내가 엄청 좋아하는 맥시칸요리.. 그동안 주말마다 이사갈 집을 찾아 하루에도 4~5채씩의 집을보러다녔더니 배도 고프고 어질어질 쓰러질 지경에 맛 있는 냄새가 진동하는 바바꾸아를 만나니 .. 더보기 레스토랑 kampai 레스토랑 감빠이 예약으로 운영되는 시카고 ABC ㅡTV가 선정한 NO 10 안에 들어가는 철판구이 레스토랑이다. 스시바 yuyu는 점심식사로 시작해서 오후5시에 문을 닫고 감빠이는 오후5-30분 오픈해서 9-30분 문을 닫는다. 주말인 금.토.일에는 예약없이 손님을 받을수 없으리 만큼 줄지어선 손님.. 더보기 탱고가 흐르는 아르헨티나 레스토랑 시카고에 오면 한번씩 들리는 아르헨티나 레스토랑이 다운타운 가까운곳에 자리하고 있다 서버브인 우리 집에서 하이웨이를 타고 1시간넘게 달려야 도착할수 있는 곳이지만 이 식당 음식을 아들 며느리가 너무 좋아라 한다. 어려서 파라과이로 이민을 떠났던 며늘아이에게는 소녀시절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