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감빠이
5월 세번째 토요일
임플로이 데이에는 맥시칸쉐프가 만든
바바꾸아가 나왔다.
내가 엄청 좋아하는 맥시칸요리..
그동안 주말마다
이사갈 집을 찾아 하루에도 4~5채씩의 집을보러다녔더니
배도 고프고 어질어질 쓰러질 지경에
맛 있는 냄새가 진동하는 바바꾸아를 만나니
죽을병에 살 약을 만난듯 반가웠다.
부드럽게 익힌 바바꾸아를
또르띠아에 얹어 살사쏘스를 듬뿍 넣으면
그 맛이 완전 환상이다.
바바꾸아 요리가 너무나 맛있다고 칭찬을 하니
자세한 요리법을 덤으로 알려주었다.
이거야말로 대박에다 횡재인것이
맥시칸진품 요리레시피를 요리고수로 부터 받았으니
횡재빼까리 만난것이지
너무나 기쁜 나머지
나는 3개 국어로 인사를 전했다.
감사합니다.땡큐 베리마치 .그라시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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