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딸이 살고있는 델라웨어 이야기

WINTERTHUR 듀퐁 저택 5월 22일 듀퐁가문의 헨리 사무엘 듀퐁의 생가이며 지금은 박물관으로 명성이 자자한 윈터더를 찾았다 집에서 1시간 거리에 이렇게 아름다운 장원이 있을줄이야 롱우드가든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대 장원은.. 델라웨어 주 윌밍턴 시의 북쪽으로 도심에서 벗어난 한적한.. 더보기
casa di pasta 델라웨어 엄마들이 마련한 런치 5월 29일 시카고 돌아가기 전 식사한번 나누고 싶다던 엄마들이 이탈리언 레스토랑 런치뷔페가 꽤 맛있다고 초대를 했다. 내가 무슨 한 일이 있다고.. 1분 1초를 아껴가며 바쁘게 살고있는 엄마들이 나를 위해 오늘 하루를 기꺼이 허비하며 마련해 준 귀중한 식사자리가 더 없이 고맙고 가.. 더보기
성황리에 마친 김치 비법전수 5월20일 드디어 50 파운드의 배추 한박스를 싣고 김치담기 실습을 한다며 8명의 엄마들이 들이닥쳤다. 배추에 소금을 뿌려놓고 검은콩 부침개와 멸치 장국 국수를 말아 내었는데 국수는 맛 있다고 두 그릇 씩이나 먹은 엄마도 있었다. 늦어도 2시 30분까지 모두 돌아가야 했기에 소금을 넉.. 더보기
한글학교 리셉션 학예회가 끝나면 친교시간이 있다고 우리에게 돌아온 과제는 아이들이 먹을 꼬마김밥 4줄을 싸가지고 오랜다. 친교 시간에는 각 학년마다 학부형들이 한가지씩 음식을 만들어서 뷔페식으로 나누어 먹는단다. 김밥 4줄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 더 넉넉히 만들어 가지고 갈까 했더니 시.. 더보기
5월11 머덜스데이 Border,s cafe 5월 11일 아침 느지막히 일어나니 오늘이 Mother's day란다. 아니 ..한국은 5월 8일인데 이곳은 11일? 어버이날도 아니고 어머니 날이라니 그럼 아버지날은 없냐고 물었더니 1년 365일이 아버지 날인데 또 무슨 아버지 날을 찾냐고 하네. 어제저녁 자기전에 분명 보지 못했었는데 어느틈에 나가.. 더보기
델라웨어 한국한교 학예회 (제니) 우리동네 ..5학년 제니의 야무진 희망사항 한국학교 고학년 학생들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한국학교 페스티발에서 노래로 특상받은 델라웨어 한국학교를 빛낸 참새반 어린이 2명의 노래 하모니 짱 고음도 척척 얼마나 귀엽던지 ... 어깨춤이 들썩들썩 사물놀이패의 휘나래.. 자랑스런 대한.. 더보기
28주년 델라웨어 한국학교 학에회 학예회의 신명을 북돋아준 초중고 한국학교 학생들의 신나는 사물놀이 1~2 학년 어린이들의 춤 과 노래 퀴즈 한마당 2학년 제인의 한마디 마음이 아픈 어린이들에게 친구처럼 말동무가 되어주는 정신과 의사가 되고 싶다는 야무진 꿈을 펼치는 2학년 어린이 고학년 학생들의 중창 올해부.. 더보기
28주년..델라웨어 한국한교 학예회 2014년 5월 10일 토요일 오늘은 토요일마다 민서가 다니고 있는 델라웨어 한국학교 학예회 날이라고 해서 따라 나섰습니다. 딸이 사는 베어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윌밍턴의 크리스챤 사립학교를 빌려 오전 9시부터 12시 까지 수업이 이루어 진다고 하는데 오늘 한해동안 한국어 학교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