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날아온 love letter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년 삼백육십오일이 언제나 어버이날!!! 자꾸만 자식 이야기를 해서 너무 미안한데요 이거 말 안하면 울 딸이 애간장 녹을거예요 편지가 제대로 전달이 안된줄 알구요 제가 너무 바빠서 딸에게 고맙단 이야기도 아직 못했거든요 혹시나 엄마 블로그 들어오면 보라고 올리는것이니 자식자랑 심하다고 흉보지는 말아주세요~ 제가 언제나 하는.. 더보기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12월 23일...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다. 얼마전에 딸의 편지에서 선물을 보냈는대 개봉전에 필히 손수건을 준비하라는 통보를 들었는데 아마도 이것이 그 선물 인가보다 하고 패케지를 열었다 이렇게 이쁜 그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민서 사진이 다섯장 들어있었고 볼록종이로 몇겹이고 .. 더보기 미주판 중앙일보에 실린 딸 부부의 연주회 통합검색 뉴스 USA Q&A 블로그 포럼 포토 비디오 업소록 안내광고 인물 웹페이지 NY중앙일보 > 뉴스 > 사회/정치 사람/커뮤니티 - 0 개- “우리 모두가 행복해질 때까지…”[뉴욕 중앙일보] 한인양로원 찾아 봉사하는 음악인 부부 기사입력: 07.23.10 22:55 클래식 기타리스트인 남편 앤드류 디킨슨씨와 함.. 더보기 언제나 마음저린 딸의 편지 서연준 나에게 엄마 우리 이번주 금요일날 대극장에서 연주해. 뉴욕에서 바이얼린이랑 첼로 하시는 분들도 모셔오고...앙상블로 꾸미는데 돈을 받고 하는게 아니고 극장 사용료는 없는 대신에 표를 팔아서 반은 극장이 반은 우리가 가지는거야. 그래도 연주자 사례비는 우리 주머니에서 나가니까 표.. 더보기 보고싶은 아버지께 아버지...엄마 블로그에서 최근에 응봉공원으로 산책다녀오신 사진을 봤어요. 바지가 헐렁해보이길래 살이 빠지신줄알고 걱정을 했는데 엄마말로는 그 바지가 제일 편해서 자주 입으신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다행인지,,, 아버지는 자꾸 노인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직도 청년같아 보이세요 .. 더보기 넓고도 좁은 세상이라더니만!!! 엄마 소포 잘 받았어..아 나 참...인디부니에서 엄마가 물건 많이 산다고 부장 대우 해주지 않아? 아이고..애들한테나 옷 사다주지.. 다 늙은 고모한테 그렇게 보따리로 옷 사보내고 애들이 웃겠어. 어쨌거나..옷 온거 보고 앤디가 예쁘다고 하면서 자긴껀 없네..하더니만 사은품으로 온 수건 두장 보고, .. 더보기 아버지 은혜는 하늘같아서... 오늘 아버지의 소포를 받고 눈물이 앞을 가려서... 콧물,눈물이 쑥 빠지게 울었더니만 석달 묵은 감기가 뚝 떨어지는것 같네요. 제가 체격은 작아도 힘이 천하장사고 일명 "깡다구"가 보통은 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2년 전에 아기 낳고,"나이는 그저 숫자일 뿐야" 라는 생각으로 마구 기계를 돌렸더니.. 더보기 엉뚱 방뚱 우리 민서 엊그제 엄마 생일을 잊어먹고 지낸게 계속 맘에 걸리는 막내딸입니다. 생일 선물 보내 드리기엔 시간적으로 너무 늦은것 같아서 엄마가 오시면 해드리기로 하고, 민서 얘기로 대신 웃겨 드리려구요.. 근데 난 우리 아들이니까 하는 짓이 다 이쁘고 귀여운데 ,"하나도 안 귀엽구만.." 하실 분도 계실지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