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7일
육즙팡팡 풍미 가득
할머니 정성 가득 담긴
홈 메이드 함박스테이크
레스토랑 디포에 간 김에
손자가 부탁한
함박스테이크 용 고기도 구입
어마무시한 10.11. 파운드
4 k586 g
돼지고기까지 합하니
10근이 훌쩍 넘는다.
양파 10개를 다지고 계란도 1판
고소한 맛을 살리는 크림치즈도
넣어 준 특제 함박 스테이크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먹으라고
210g씩 나누어
큰 트레이에 소분해 담은 고기를
한 개씩 호떡뒤집게로 꾹꾹 눌러주니
어찌나 손쉽던지
완성품 210g짜리 48장
그래도 혼자서 북 치고 장구치고
반죽에서 완성까지
유산지에 포장하기까지
열나절이 걸렸더라...
이 함박은 냉동실에 얼려
콜로라도로 보냈더니
맛있다고
맛있다고
손자가 보낸 카톡
내가 이 맛에 산다니까~
이 함박은 냉동실에 얼려
콜로라도로 보냈더니
맛있다고
맛있다고
손자가 보낸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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