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6.
홈메이드 짬뽕&짬뽕밥.
지인과의 오랫만의
반가운 해후에
점심은 요리하기 쉽고
간단히 먹을수 있는 얼큰한
짬뽕을 준비했다.
냉동실을 살펴보니
새우.불린해삼.오징어에
죽순까지 3인분씩 돌돌말아
제대로 간수해 놓았네
알배추와 새송이버섯
양파 호박 당근
4000원에 구입한 홍합 1k.
우동국수 3인분을
쫄깃하게 삶고
고추기름 에다
야채 달달볶아
굴쏘스로 간 맞추고
해물넣고 한소끔..
얼큰 시원 입에 착달라붙는
먹음직한 짬뽕국물 완성.
밥 따로 반찬따로 손 많이가는
한식보다 한그릇에다 때려넣어
맛있는 요리 만들어 내는
쭝꿔쌀라미 너무 똑똑하다.
미세먼지로 우중충한 오후..
모처럼 시간 내어 만난
지인들과의 맛 난 점심
매콤하고 진한국물의
해물 짬뽕 한그릇에도
하하 호호
깊어가는 우정에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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