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24주일 만 탈란트를 빚진 사람
2020.9.13일
찬미 예수님
1.전세계가 코로나의 위기속에 있습니다. 이 어려움속에 가장 답답하고, 속이 끓는 세대는 아마 젊은 세대일 것입니다. 그들의 젊음과 열정에 비하면 상황이 너무 답답하기 때문입니다. 젊음은 다시 오지 않는 것이기에 젊은이들에게는 하루하루가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2.이 속타는 전세계의 젊은이들에게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시원한 사이다와 같은 노래가 나왔습니다. 바로 대한민국의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입니다.
3.자, 그들의 노래, 이번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1위를 연속 2주 오른 다이너마이트라는 노래를 들어보시겠습니다.
오늘밤 난 별들 속에 있으니
내 안의 불꽃들로 이 밤을 찬란히 밝히는 걸 지켜봐
아침에 일어나 신발 신고
우유 한 잔, 이제 시작해볼까
킹콩 드럼을 연주해, 구르는 돌처럼 거침없이
집으로 걸어가며 노래해 높이 뛰어올라 마치 LeBron처럼
딩동, 전화 줘 아이스티 한 잔과 탁구 한 판
점점 뜨거워지는 분위기
울리는 베이스가 들리니 난 준비됐어
인생은 꿀처럼 달콤해
이 비트는 부티가 나지
디스코 파티, 난 좋아 준비됐어
난 다이아몬드 빛나는 거 알잖아
오늘 밤 난 별들 속에 있으니
내 안의 불꽃들로 이 밤을 찬란히 밝히는 걸 지켜봐
펑크와 소울로 이 도시를 밝혀
빛으로 물들일 거야 다이너마이트처럼
친구도 불러 여기 모여봐
오고 싶은 사람 누구든지
좋아 말은 됐어, 이제 정신없이 흔들어
낮에도 밤에도 하늘은 눈부셔
그러니 우린 아침이 올 때까지 춤을 춰
신사숙녀 여러분, 고민은 내게 맡기고 집중하시죠
점점 뜨거워지는 분위기
울리는 베이스가 들리니 난 준비됐어
인생은 꿀처럼 달콤해
이 비트는 부티가 나지
디스코 파티, 난 좋아 준비됐어
난 다이아몬드 빛나는 거 알잖아
오늘 밤 난 별들 속에 있으니
내 안의 불꽃들로 이 밤을 찬란히 밝히는 걸 지켜봐
펑크와 소울로 이 도시를 밝혀
빛으로 물들일 거야 다이너마이트처럼
4.이 노래는 코로나로 일상이 멈춰서버린 전세계의 젊은이들뿐 아니라 관심있는 사람들의 답답한 우울증을 한방에 날려버린 쾌거였습니다.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이 미소년들의 한동작, 한동작에 감동을 하고 가슴이 뚫리는 체험을 하고, 눈물을 흘립니다.
저도 이미 기성세대인지라 젊은이들의 노래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방탄소년단의 가사는 아주 좋아합니다. 그들의 가사는 나름대로 인생의 깊은 맛, 젊은 맛과 함께 메시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5.오늘 밤 난 별들 속에 있으니
내 안의 불꽃들로 이 밤을 찬란히 밝히는 걸 지켜봐
참으로 멋진 가사 아닙니까?
나는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에 생겨났던 별들중에 하나입니다. 그 별들은 빅뱅의 강력한 힘으로 내안에 불꽃들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불꽃들로 어둔 밤을 환하게 비추고 있는 것입니다.
난 다이아몬드, 이 도시를 밝혀 빛으로 물들일거야., 다이너마이트처럼....
다이아몬드는 강력한 불길로 탄생합니다. 그래야 모든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그 시련과 고통을 이겨낸 다이아몬드가 어두운 도시를 밝혀 빛으로 물들일거라고 합니다.
6.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대단하지만 젊은이들 역시 그 피를 이어받고 있습니다. 이 젊은이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마당만 마련된다면 대한민국은 어떤 어려움이라도 다 뚫어 낼 것이고, 웅기 도약할 것입니다. 비록 때로 기성세대와 많은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그들안에 숨어있는 역동성과 창의성은 깊이 인정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7.우리 인간안에는 누구나 할 것없이 엄청난 자원과 힘이 숨겨져 있습니다. 천지창조주이신 하느님께서 당신의 손길로 우리의 영혼을 스쳐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우리는 그 엄청난 선물을 깨닫지도 못하고, 발휘하지도 못하고 살아갑니다.
8.오늘 복음에서 만 탈란트를 빚진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한 달란트는 6,000데나리온인데, 노동자 하루 품삯이 한데나리온이므로 계산을 해보면 한 달란트를 벌기 위해서는 무려 20여년을 일해야 합니다. 그러니 만 달란트는 상상을 초월하는 너무 큰 금액인 것이죠.
9.이루 말할 수 없이 큰 돈을 빚진 사람에게 자신과 아내와 자식과 그밖에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갚으라고 주인은 명령합니다. 그는 애걸복걸하며 빕니다. 주인은 가엾은 마음이 들어 그를 놓아주고, 부채도 탕감해줍니다.
우리도 하느님께 만 달란트만큼의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아니 하느님께 빚을 졌다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삶을 성찰해보면 정말 너무나 많은 은총과 자비와 사랑을 받았음을 깨달을 수 있게 됩니다. 아니 내가 깨달은 것은 그야말로 조족지혈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 내가 깨닫지 못한 은총과 자비와 사랑이 더 많습니다. 하느님의 선물은 내 삶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내 삶 자체가 모두 하느님의 선물이며, 사랑이며, 자비인 것입니다.
10.그런데 그 어마어마한 만 탈란트를 빚진 사람은 자기에게 백데나리온을 빚진 사람의 멱살을 잡고, 혼줄을 내고,급기야는 감옥에 가두고 맙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사랑과 자비를 받은 사람이, 자신이 받은 사랑과 자비를 까많게 잊어버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그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에게 빚진 사람을 용서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11.자신의 모습을 깨닫지 못하면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에 빠지게 됩니다.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얼마나 큰 하느님의 용서와 자비를 받았는지를 깨닫지 못한다면 감정의 포악함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그가 진정으로 주인의 용서와 자비와 사랑에 감사했다면 그는 자기에게 빚진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 생겼을 것입니다.
12.예수님께서는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거꾸로 이야기한다면, 하느님의 용서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용서할 수 있는 권한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받은 자비를 깨달았다면 그 자비를 실천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13.따라서 용서하지 못함은, 분노와 미움을 가슴에 품고 있음은 하느님의 자비와 용서, 사랑을 깨닫지 못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용서하지 못함은 내가 하느님께 받은 그 무수한 선물을 다 찾아내지 못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용서하지 못함은 자기성찰의 부족인 것입니다.
14.하느님의 자비와 용서, 그리고 사랑을 깨닫는 것이 우리 자신이 한차원 더 높은 인간,멋진 인간, 행복한 인간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출발점인 것입니다. 비로소 자아실현이 이루어지고, 진정한 행복과 자유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사랑과 자비와 용서를 실천하려고 용을 쓰면서 노력할 것이 아니라 먼저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 용서를 자신의 인생에서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깨달음이 있을 때 비로소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자비, 용서, 사랑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15.한가지 덧붙인다면 우리는 우리가 받은 상처와 십자가가 제일 크다고 생각하는 경향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내가 받은 상처보다 내가 준 상처가 더 크고 무거울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나의 십자가보다 다른이의 십자가가 훨씬 더 크고 무겁다는 것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아멘
2020.9.13일
찬미 예수님
1.전세계가 코로나의 위기속에 있습니다. 이 어려움속에 가장 답답하고, 속이 끓는 세대는 아마 젊은 세대일 것입니다. 그들의 젊음과 열정에 비하면 상황이 너무 답답하기 때문입니다. 젊음은 다시 오지 않는 것이기에 젊은이들에게는 하루하루가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2.이 속타는 전세계의 젊은이들에게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시원한 사이다와 같은 노래가 나왔습니다. 바로 대한민국의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입니다.
3.자, 그들의 노래, 이번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1위를 연속 2주 오른 다이너마이트라는 노래를 들어보시겠습니다.
오늘밤 난 별들 속에 있으니
내 안의 불꽃들로 이 밤을 찬란히 밝히는 걸 지켜봐
아침에 일어나 신발 신고
우유 한 잔, 이제 시작해볼까
킹콩 드럼을 연주해, 구르는 돌처럼 거침없이
집으로 걸어가며 노래해 높이 뛰어올라 마치 LeBron처럼
딩동, 전화 줘 아이스티 한 잔과 탁구 한 판
점점 뜨거워지는 분위기
울리는 베이스가 들리니 난 준비됐어
인생은 꿀처럼 달콤해
이 비트는 부티가 나지
디스코 파티, 난 좋아 준비됐어
난 다이아몬드 빛나는 거 알잖아
오늘 밤 난 별들 속에 있으니
내 안의 불꽃들로 이 밤을 찬란히 밝히는 걸 지켜봐
펑크와 소울로 이 도시를 밝혀
빛으로 물들일 거야 다이너마이트처럼
친구도 불러 여기 모여봐
오고 싶은 사람 누구든지
좋아 말은 됐어, 이제 정신없이 흔들어
낮에도 밤에도 하늘은 눈부셔
그러니 우린 아침이 올 때까지 춤을 춰
신사숙녀 여러분, 고민은 내게 맡기고 집중하시죠
점점 뜨거워지는 분위기
울리는 베이스가 들리니 난 준비됐어
인생은 꿀처럼 달콤해
이 비트는 부티가 나지
디스코 파티, 난 좋아 준비됐어
난 다이아몬드 빛나는 거 알잖아
오늘 밤 난 별들 속에 있으니
내 안의 불꽃들로 이 밤을 찬란히 밝히는 걸 지켜봐
펑크와 소울로 이 도시를 밝혀
빛으로 물들일 거야 다이너마이트처럼
4.이 노래는 코로나로 일상이 멈춰서버린 전세계의 젊은이들뿐 아니라 관심있는 사람들의 답답한 우울증을 한방에 날려버린 쾌거였습니다.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이 미소년들의 한동작, 한동작에 감동을 하고 가슴이 뚫리는 체험을 하고, 눈물을 흘립니다.
저도 이미 기성세대인지라 젊은이들의 노래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방탄소년단의 가사는 아주 좋아합니다. 그들의 가사는 나름대로 인생의 깊은 맛, 젊은 맛과 함께 메시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5.오늘 밤 난 별들 속에 있으니
내 안의 불꽃들로 이 밤을 찬란히 밝히는 걸 지켜봐
참으로 멋진 가사 아닙니까?
나는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에 생겨났던 별들중에 하나입니다. 그 별들은 빅뱅의 강력한 힘으로 내안에 불꽃들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불꽃들로 어둔 밤을 환하게 비추고 있는 것입니다.
난 다이아몬드, 이 도시를 밝혀 빛으로 물들일거야., 다이너마이트처럼....
다이아몬드는 강력한 불길로 탄생합니다. 그래야 모든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그 시련과 고통을 이겨낸 다이아몬드가 어두운 도시를 밝혀 빛으로 물들일거라고 합니다.
6.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대단하지만 젊은이들 역시 그 피를 이어받고 있습니다. 이 젊은이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마당만 마련된다면 대한민국은 어떤 어려움이라도 다 뚫어 낼 것이고, 웅기 도약할 것입니다. 비록 때로 기성세대와 많은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그들안에 숨어있는 역동성과 창의성은 깊이 인정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7.우리 인간안에는 누구나 할 것없이 엄청난 자원과 힘이 숨겨져 있습니다. 천지창조주이신 하느님께서 당신의 손길로 우리의 영혼을 스쳐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우리는 그 엄청난 선물을 깨닫지도 못하고, 발휘하지도 못하고 살아갑니다.
8.오늘 복음에서 만 탈란트를 빚진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한 달란트는 6,000데나리온인데, 노동자 하루 품삯이 한데나리온이므로 계산을 해보면 한 달란트를 벌기 위해서는 무려 20여년을 일해야 합니다. 그러니 만 달란트는 상상을 초월하는 너무 큰 금액인 것이죠.
9.이루 말할 수 없이 큰 돈을 빚진 사람에게 자신과 아내와 자식과 그밖에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갚으라고 주인은 명령합니다. 그는 애걸복걸하며 빕니다. 주인은 가엾은 마음이 들어 그를 놓아주고, 부채도 탕감해줍니다.
우리도 하느님께 만 달란트만큼의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아니 하느님께 빚을 졌다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삶을 성찰해보면 정말 너무나 많은 은총과 자비와 사랑을 받았음을 깨달을 수 있게 됩니다. 아니 내가 깨달은 것은 그야말로 조족지혈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 내가 깨닫지 못한 은총과 자비와 사랑이 더 많습니다. 하느님의 선물은 내 삶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내 삶 자체가 모두 하느님의 선물이며, 사랑이며, 자비인 것입니다.
10.그런데 그 어마어마한 만 탈란트를 빚진 사람은 자기에게 백데나리온을 빚진 사람의 멱살을 잡고, 혼줄을 내고,급기야는 감옥에 가두고 맙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사랑과 자비를 받은 사람이, 자신이 받은 사랑과 자비를 까많게 잊어버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그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에게 빚진 사람을 용서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11.자신의 모습을 깨닫지 못하면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에 빠지게 됩니다.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얼마나 큰 하느님의 용서와 자비를 받았는지를 깨닫지 못한다면 감정의 포악함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그가 진정으로 주인의 용서와 자비와 사랑에 감사했다면 그는 자기에게 빚진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 생겼을 것입니다.
12.예수님께서는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거꾸로 이야기한다면, 하느님의 용서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용서할 수 있는 권한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받은 자비를 깨달았다면 그 자비를 실천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13.따라서 용서하지 못함은, 분노와 미움을 가슴에 품고 있음은 하느님의 자비와 용서, 사랑을 깨닫지 못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용서하지 못함은 내가 하느님께 받은 그 무수한 선물을 다 찾아내지 못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용서하지 못함은 자기성찰의 부족인 것입니다.
14.하느님의 자비와 용서, 그리고 사랑을 깨닫는 것이 우리 자신이 한차원 더 높은 인간,멋진 인간, 행복한 인간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출발점인 것입니다. 비로소 자아실현이 이루어지고, 진정한 행복과 자유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사랑과 자비와 용서를 실천하려고 용을 쓰면서 노력할 것이 아니라 먼저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 용서를 자신의 인생에서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깨달음이 있을 때 비로소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자비, 용서, 사랑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15.한가지 덧붙인다면 우리는 우리가 받은 상처와 십자가가 제일 크다고 생각하는 경향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내가 받은 상처보다 내가 준 상처가 더 크고 무거울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나의 십자가보다 다른이의 십자가가 훨씬 더 크고 무겁다는 것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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