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8일
장미의 계절
신록의 계절
어버이날이 있는 아름다운 5월
모처럼의 어버이날
큰아들과 함께 보낼수 있어 기쁘다.
거기다가 감사봉투도 전에없이
두둑한 거금이었지만 올해 만큼은
사양않고 받았다.
혹시나 있을 성지순례를 대비해서
은행에 곧바로 예금.
지금껏 자식들 삼남매들의 뒷바침만 해 왔는데
올해부터 이렇게 아이들로부터 되돌려 받고보니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그 기쁨도
말로할수 없이 가슴벅차 오른다.
둘째와 막내딸도 ..
차마 카스에 올리지 못하는
감동 한아름
깜짝 이벤트로 효도뿜뿜
룰루랄라 콧노래가 막 나오는것이
일년 365 일이 오늘만 같아라..
내가 욕심이 너무 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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