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9일 요셉회
델라웨어 윌밍턴 천주교회 시니어 모임인 요셉회가
매주 목요일 사제관이 있는 작은 경당에서
미사와 함께 오찬을 나누신다며
회장님이 라이드를 오셔서 따라나섯다.
처음엔 요셉회란 명칭이 형제님들의 모임으로 알았는데
남녀 구분없이 요셉회란 이름으로 시니어 프로그램이 이루어졌고
오늘이 마지막 회합이라고 했다.
미사가 끝나고 각자 집에서 정성껏 만들어오신 음식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참석한 나를 모든 회원님들이 가쁘게
맞이해 주셔서 좋은 시간을 보낸 하루였다.
헤어지기전에 100세인생노래를 어찌나 신명나게 부르시던지
100세가 아니라 150세까지 사시겠다는 의지에 불타는. .
윌밍턴 성당 요셉회 회원님들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셔서 150살까지 . .
아니 200살까지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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