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메리포핀스.

 

 

 

 

 

 

 

 

 

 

 

 

 

 

 

 

 

뮤지컬 메리 포핀스.

2018.11.16일 오후 7시

 

샴버그시티에서 주관하는 공연

뮤지컬 메리 포핀스 오디션에 합격한 유리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뮤지컬공연이

11월 16. 17.18 3일에 걸쳐 무대에 오른다.

 

17일 2시 비행기로 델라웨어로 떠나야하는

나는 다행스럽게도 금요일

유리의 뮤지컬 초연을 볼수있었다.

 

70~80 여명이 출연하는 메리포핀스.

많은 사람들이 오디션에 몰려들었고

엄선된 출연자들은

각자가 맡은 배역에 따라

열심히 연습한 모습이 역력하다.

 

주연을 맡은 사람들도 유치원부터 이 무대를 밟아

지금은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하고

유치원 생들인 듯 한 꿀벌역활의 어린이들도

어찌나 팔랑팔랑 열심히 날개짓하며 노래를 잘 하는지

너무 귀엽다

 

6학년인 손녀유리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바라보니

어느틈애 숙녀티가 물씬나는

아가씨처럼 보여 감개무량함을 느꼈다.

 

성악가인 고모를 닮았는지. .

2대에걸쳐 노래하는 예쁜천사

마음껏 재능을 펼치며 자신있는 모습으로

무대에서 노래하는 손녀의 모습이

그리 대견할수가 없다.

 

손녀 유리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고

좋아하는 것을 전공할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는 아들 내외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보살핌이

유리가 성공할수있는 지름길이리라.

 

유리 화이팅 !!!

정말 잘했어

어디서나 돋보이는 내 손녀 유리는

최고중의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