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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정말 맛있는 레스토랑

보스톤 피쉬마켓

 

 

 

 

 

 

 

 

 

 

 

 

 

 

 

 

 

 

 

시카고에서 생선을 좋아하는 분들이

자주 찾는곳으로 보스톤 피시마켓. .

이 곳에서 30년 살고있는 아들도

며칠전에야 지인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어 알게된 곳이란다.

 

싼 값의 생선이 아니라

갖잡은 싱싱하고 신선한 생선을

판매도하고 즉석에서 고객이 고르는

생선을 주문받아 즉석에서

요리해 먹을수 있는

고급 씨푸드 레스토랑을 겸한

피쉬마켓이라고 한다.

 

먹방 가족.

들었으면 즉시 달려간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며늘아이는 도자기 구으려가고

아들과 둘이서

보스톤 피쉬마켓으로

 

go go ~~!!

 

교실처럼 생긴 래스토랑은 길게 3줄

테이블이 이어져있어 낮모르는 사람들과의

합석할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함깨할수 있도록

배치가 이루어져 있었고

 

이름모를 온갖 생선 횟감들은

얼음에 채워져있고

가시 발라낸 구이용 생선들도 유리로된

쇼 윈도에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다.

 

우리 모자가 도착한 11시

에피타이저로 시킨 크램차우더. .

고소한 스프에 든 새우와

꼬들꼬들한 관자 씹는맛 이 일품이다.

 

아들은 새우튀김 .

나는 바닷가제 햄버거.

곁들여 나오는 감자튀김과

맛깔 난 쏘스들. . .

 

값도 엄청 비쌌지만

보기만해도 너무나 고급진 음식

아무리 애를 써도 도저히. .

둘 다 반도 못 먹고 투고 박스에

싸가지고 올수밖에 없었다.

 

내 생전에. .

통째 한마리 들어간 랍스터 햄버거. .

언제다시 또 먹어볼수 있을까?

 

자식들 덕에 분에 넘치는 호사하고 있는

소피아의 행복한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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