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정말 맛있는 레스토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마무시 쌘드위치 2022.1.11. 어마무시 샌드위치.. 토핑이 산더미처럼.. 오후 시간을 내어 시장 보러 가자더니. 웬걸 엉뚱한 샌드위치 집으로가네 써브웨이와 비슷한데 토핑이 어마무시.. 엄마가 보면 분명 저건 딱 내취향이야 할거라는 말에 설마?? 샌드위치가 토핑이 엄청나다 해도 다 거기서 거기겠지 했는데 세상에나... 진짜 진짜 놀랐다. 주문과 동시에 토핑용 고기 햄.터키.소고기 등등등을 꺼내 즉석에서 육절기에 쓰윽쓰윽 썰어 바게뜨 위에다 태산처럼 얹는다. 그위에 또 양상추 채 두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또 산더미가 아니라 산떼미... 이것저것 고객이 원하는대로 토핑재료들 주저없이 아낌없이 올리고 올리브유 휘리릭 비네거도 휘리릭 대형은 4절 하프는 2절 재료 듬뿍듬뿍 올려 보기만해도 군침 넘어가는 뉴저지 샌드위치 이.. 더보기 차이나 비스트로 PF.CHANG. 2022.1.9.일요일 메릴랜드 차이나 비스트로 PF.CHANG. 엊그제부터 목감기가 심하던 앤디가 감기를 옮겨줬는지 민서어미도 밤새 기침과 몸살로 고생을 하더니 일요일 미사에 참석했다가 혹시라도 다른 교우들에게 피해가 될까걱정되어 주일미사를 빠지기로 했다. 그대신 키가 부쩍자란 줄리안이 초등학교때 부터 사용하던 침대를 바꾸려고 메릴랜드 IKEA 를 다녀오면서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중국 음식점을 들렀다. 현관입구 양쪽에 커다란 백말이 버티고 선 웅장한 레스토랑 내부는 온통 붉은색으로 단장되었고 황금빛 휘황한 용트림 무늬가 기둥과 벽면을 수놓고 엄청넓은 홀 곳곳엔 전통 갑옷에 투구차림인 칭기스칸을 닮은 동상들이 동양의 신비를 자아낸다. 아침도 거른채 쇼핑하느라 시간도 많이 지체 되었기에 각자가 요리 하나씩.. 더보기 보스톤 피쉬마켓 시카고에서 생선을 좋아하는 분들이 자주 찾는곳으로 보스톤 피시마켓. . 이 곳에서 30년 살고있는 아들도 며칠전에야 지인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어 알게된 곳이란다. 싼 값의 생선이 아니라 갖잡은 싱싱하고 신선한 생선을 판매도하고 즉석에서 고객이 고르는 생선을 주문받아 즉.. 더보기 딤섬. 한국을 다녀오신 사부인께서 식사초대를 하셨다. 늦게나마 생 일을 축하한다며 가까운 중국 레스토랑에서 딤섬이라도 대접 하시겠단다. 요즈음 중국 레스토랑도 예전과달리 어찌나 깔끔하고 고급 스러운지 음식도 맛있지만 가격도 착하단다. 나는 이곳에 오면 손님같은 신분이.. 더보기 미국땅엔 갑 질이란 없다. 갑질? 그게 무슨말? 갑.질 은 커녕. . 내 가족에게 성심껏 봉사하라며 팁도 두둑이. . 사방 도처에 주인의 갑질 사장님의 갑질 회장님의 갑질은 횡포를 떠나 패악에 가까워 종업원들의 억울함이 하늘에 사무치는때. . 30여명의 종업원을 거느리는 레스토랑 감빠이에는 갑질이란걸 찾.. 더보기 난생처음 먹어 본 훠궈 11월1일 둘째네서 할로윈을 지내고 큰아들이 사는 네이퍼빌로 다시내려왔다. 식사량이 많이 줄어든 내게 아들 며느리는 아침식사 많이 하지말라고 당부 또 당부 엄마 모시고 맛집 찾아 갈꺼라며 네이퍼빌에 새로생긴 중국 레스토랑의 훠궈가 그리 맛있단다. 이름만 들었지 한번도.. 더보기 30년 단골 레스토랑 Works 시카고 나일스 골프길에 있는 그리스인이 오너인 기로스가 맛있는 집. 시카고에 올때마다 일등으로 달려가는 곳. 어제는 정민이를 한글학교 보내고 애비랑 유리랑 골프길을 달려 Works 에 도착했다. 미쿡인들 사이에 낀 동양인 셋 주인 아저씨가 반갑다는 싸인을 보낸다. 식으면 뻣.. 더보기 시카고 차이나차운 레스토랑 cai 2년만에 다시찾은 시카고 다운타운에 위치한 차이나 레스토랑 cai 아침부터 줄기차게 내리는 빗속을 뚫고 오랫만에 딤섬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하고자 토요일 아침 10시경에 찾은 cai 는 다행히 줄을서는 수고가 없어 좋았다 미국경제가 조금씩 되살아 난다고는 하지만 2년전처럼 번호표를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