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정민이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그린
벽난로위의 크리스 마스 카드를 보고
가슴 뭉클함을 느꼈다.
아직도 어리광부릴
1학년 정민이의 정성가득한
카드를 받고 내 아들과 며느리는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을까?
부모님의 마음은
내 자식 길러봐야 안다고 했던가?
똑똑하고 야무진
사랑스러운 정민이의 카드를 보며
내가 왜 이렇게
뜨거운 눈물이 멈추지 않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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