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를 좋아하는
미국인사위 앤디
둘째네 레스토랑 유유로
가족모두 몰려 가
스시로 점심을 먹었다.
각가지 재료를 얹은
쉐프의 손에서
갖 만들어진 스시들이
집 나갔던 입맛을 부른다.
딸 사위 할것없이
모두들 다섯 접시들씩 ..
우리 가족이 먹는음식
정성껏 만들어 주어 고맙다고..
사장님인 아들이
계산을 하고 며늘아이가
엄청 두둑한 팁을 찔러주었다.
내가 그토록 이해를 못하는 하나는
왜 내 가게에서
내 식구들이 먹는 음식값은
주인인 아들이 계산을 하고
팁도 꼭 후하게 따로 챙겨주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경영방법이 있겠지만..
참으로 나로서는
이해불가
납득불가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이어서
지금도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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