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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Chicago

레스토랑 YuYu

 

 

 

 

 

 

 

 

 

 

 

 

 

 

 

 

 

 

 

스시를 좋아하는

미국인사위 앤디

둘째네 레스토랑 유유로

가족모두 몰려 가

스시로 점심을 먹었다.

 

각가지 재료를 얹은

쉐프의 손에서

갖 만들어진 스시들이

집 나갔던 입맛을 부른다.

 

딸 사위 할것없이

모두들 다섯 접시들씩 ..

 

우리 가족이 먹는음식

정성껏 만들어 주어 고맙다고..

사장님인 아들이

계산을 하고 며늘아이가

엄청 두둑한 팁을 찔러주었다.

 

내가 그토록 이해를 못하는 하나는

왜 내 가게에서

내 식구들이 먹는 음식값은

주인인 아들이 계산을 하고

팁도 꼭 후하게 따로 챙겨주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경영방법이 있겠지만..

 

참으로 나로서는

이해불가

납득불가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이어서

지금도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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