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
삼일공님께서 보내주신 새해선물이다.
나는 하나도 드린게 없는데
시시때때로 이렇게 사람을 감동시키는 선물을 보내 오신다.
마침 구정무렵
시카고에서 아들이 귀국해 있던터라
향이좋은 커피 오랫만에 모자가 나누시라며 보내주신 커피
지금 생각하니 개봉도 않고 고이 모셔두고 왔네
이런 귀한 선물을 그냥 앉아서 받아도 되는건지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하지도 못한채
귀국하면 두분을 만나뵙고
그 동안 못다한 고마움을 전해야겠다 다짐한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드캡 8박10일발칸1팀 10년지기 만난것처럼... (0) | 2017.03.01 |
---|---|
남편이 장뇌산삼을 선물하는 까닭은,,,, (0) | 2017.02.25 |
마르시아 떠난지 벌써 4년...세월의 무상함이라니... (0) | 2014.12.12 |
백발 성성 닮은꼴 세자매 (0) | 2014.11.21 |
세계 최대공항 오헤아전경 (0) | 2014.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