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라웨어에 도착후 첫 미사참예날이
때 마침 견진성사가 있는날이어서
주교님이 행차하시어 견진세례를 베푸시는 날이라
특별히 감회가 깊었다.
6개월전쯤 부임하셨다는 새 신부님도
어찌나 자상하신데다가 유모어도 많고 씩씩하고
배려심도 많던지
좋은 신부님을 맞이하신
델라웨어 교우들은 큰 복을 받은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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