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원이 형아 졸업식에 왔다가
보타닉 가든에서 한나절을 보낸 줄리안 모자
먼길 달려와준 여동생에게
오빠가 고마운 마음을 담았다.
잔잔한 라일락꽃이 어찌나 향기롭던지...
모처럼 가족들이
푸르른 수목과 아름답게 꾸며진
동서양의 정원들과
줄지어 피어난
화려한 꽃 향기속에 한나절을
즐겁게 보냈다
귀염둥이 지니어스 줄리안!!
언제 다시 가서 만나보게 될꼬?
'화기애애 우리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카고에서 날아온 뜻밖의 선물!! (0) | 2013.08.22 |
---|---|
울먹이는 아들의 목소리를 들으니.... (0) | 2013.08.14 |
엄마 아빠 보고싶어요!!! (0) | 2013.07.04 |
시카고의 한가로운 오후한때 (0) | 2012.11.30 |
며느리가 보내준 새해선물 (0) | 2012.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