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새해 선물..
일년 365일 늘 우리곁에서
귀여운 웃음 보내주는
유리 정민이의 사진으로만든 달력..
이렇게 어렸던 정민이가 벌써 돌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가보지 못한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
귀엽고 이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달력을 만들어 보내주었다.
애교 철철 넘치는 끼많은 유리
언니 되었다고 지 동생을 어찌나 이뻐 하는지...
만년 소년 둘째아들도 어느덧 불혹을 지나
딸딸이 아빠가 되었다네^^
아직도 스므살 총각처럼 착각하고있구만..
세월의 무상함이여~
토실토실 ..
알밤 까 놓은것 같은 손녀 유리와 정민이
언제나 지금처럼..
예쁘고 사랑스럽게 자라거라
아이구..아가씨
침까지 흘리면서 뭐하고 있능겨?
아이구 귀여운놈들...
지 엄마 아부지 이쁜것만 닮았잖어?
윙크 윙크~~
여러분 따랑해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정민공주님의 새배입니다^^
친구들과 맛있는음식 담아 먹으라고 보내준 도자기그릇
그런데 빨강 파랑 한셋트가 깨져서 왔네
그래도 두개가 성해서 왔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이 그릇에다 무얼 담아야 보기좋다고 소문이 날래나?
정말 귀한 손님 접대할때 내놔야지...
나에게 가장 요긴하게 쓰일 쇼핑백
며느리의 특별주문품 답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맥시칸레스토랑 chipotle
마크를 넣어서 만들어 보냈네
쎈쑤장이 며느리!!
이건 보너스
내 생일 선물로 보내준 비누꽃
새해벽두 부터 선물자랑하느라 입 찢어지는
소피아 아지매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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