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손녀딸 유리가
정성들여 만든 어머니날 카드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지고 사랑스럽다.
엊그제 네이퍼빌 내려올때도
꼭 한밤만 자고 와야한다며
손가락 도장에 복사까지 했는데..
이 카드를 볼때마다 기특한 생각이 절로 든다.
가까이 사시는 외할머니손에
자라다 싶이 했는데
정말.. 핏줄이라는게 이런것인지
이제는 김신희 할머니보
친 할머니가 더 좋다며
할머니랑 껴안고 자는 유리
할머니랑 떨어지기 싫다며
따라나선다고 해서
이번 귀국길에 동반하기로한 손녀딸
유리야..
할머니도 유리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
THANK YOU I LOVE Y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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