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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Chicago

가슴 찡한 6살 손녀 유리의 머덜스데이 선물


6살 손녀딸 유리가

정성들여 만든 어머니날 카드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지고 사랑스럽다.


엊그제 네이퍼빌 내려올때도

꼭 한밤만 자고 와야한다며

손가락 도장에 복사까지 했는데..

이 카드를 볼때마다 기특한 생각이 절로 든다.


가까이 사시는 외할머니손에

자라다 싶이 했는데

정말.. 핏줄이라는게 이런것인지

이제는 김신희 할머니보

친 할머니가 더 좋다며

할머니랑 껴안고 자는 유리


할머니랑 떨어지기 싫다며

따라나선다고 해서

이번 귀국길에 동반하기로한 손녀딸


유리야..

할머니도 유리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

THANK YOU   I  LOVE  YU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