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볼수없는
초록의 향기짙은 귀한 과일 라임...
한국에도 레몬은 지천인데
라임은 보기도 쉽지않고
외국인 전용 마켓에 가면 값도 만만치 않아
라임을 써야할 요리에도
아쉬운데로 레몬은 사용했더랬는데
과일은 못가져 가더래도
라임을 효소로 만들어
귀국할때 가져가려구요.
안젤로 까뿌또에서
약간 시든것 70개 정도의 라임 한박스를
단돈 $2에 구입해서
담은 라임효소입니다.
이렇게 만든 라임효소는..
샐러드 드레싱으로 올리브오일에 섞어쓰거나
식초대신 쓰면 향기나 맛이
비할바 없이 뛰어나답니다.
라임 1 설탕 1.3
저는 이 라임효소를 이용해서
라임 화이트발사믹 비네거를 만들어
샐러드에 사용하려고 많이 만들었어요.
지금도 한국에선
소피아의 귀국을 눈 빠지게 기다리는 친지 지인님들
귀국하는대로
상큼발랄 라임비네거 드레싱으로
한상 차려 대접하겠습니다~
쪼매만 더 기다려 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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