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약간의 비가 내린 후라서 상쾌한 날이었어요
복도를 지나면...
오른쪽에 초대연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지원이는 덕담을 쓰고 있는 중.
그러고보니까 난 사진 찍느라 덕담도 못 썼네?
정민이더러 타짜가 되란 것인가...
나중에 돌아가는 손님들이 하나씩
들고 갈 선물 가방도 대기중이고...
서버들이 열심히 테이블 셋팅중이군요
입구에 나와서 손님들을 맞고 있는 정민이...
라는 건 뻥이지요
셋팅 완료된 테이블들
정민이 (올리비아) 돌 상이 차려져있군요
여러가지로 애쓴 흔적이 뚜렷합네다
정민아, 이제 옷 갈아입어야지?
곧 잔치가 시작되니 부산합니다
정민이의 지난 1년 동안을 보여줄 프로젝터입니다
오랜만에 뵌 안 사돈어른과 얘기중인 준원이
날로 미모가 더해가는 지원이.
아빠 닮기를 천만다행이다!
오늘 사회와 진행을 맡은
유리 애비의 직장 후배, 채린이 아빠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바깥 사돈어른께선
하객들이 식사중이시군요
이쪽 테이블은 왜 음식 안 나오냐고!
배 고프다고!
유리 때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와주셨군요
식사로는 한식과 일식이 나왔습니다.
전 바빠서 몇 개 먹지도 못 했지만...
이 예쁜이는 누굴 닮았을까요? 난 정말 모르겠음
오빠, 언니랑 한 컷
애들한테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는 지원이.
애들마다 해달라고 법석이었음
도도해보이는 유리
하지만 바로 망가짐...
스파이더맨 해달라는 놈이 없나...
포즈를 잡아본 준원이와 준원이 모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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