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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Chicago

정민이의 첫 돌 잔치 #1

 

 오전에 약간의 비가 내린 후라서 상쾌한 날이었어요

 

 복도를 지나면...

 

오른쪽에 초대연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지원이는 덕담을 쓰고 있는 중.

그러고보니까 난 사진 찍느라 덕담도 못 썼네?

 

정민이더러 타짜가 되란 것인가...

 

 나중에 돌아가는 손님들이 하나씩

들고 갈 선물 가방도 대기중이고...

 

서버들이 열심히 테이블 셋팅중이군요

 

입구에 나와서 손님들을 맞고 있는 정민이...

라는 건 뻥이지요

 

 셋팅 완료된 테이블들

 

정민이 (올리비아) 돌 상이 차려져있군요

 

 여러가지로 애쓴 흔적이 뚜렷합네다

 

 정민아, 이제 옷 갈아입어야지?

 

곧 잔치가 시작되니 부산합니다

 

 정민이의 지난 1년 동안을 보여줄 프로젝터입니다

 

 오랜만에 뵌 안 사돈어른과 얘기중인 준원이

 

날로 미모가 더해가는 지원이.

아빠 닮기를 천만다행이다!

 

오늘 사회와 진행을 맡은

유리 애비의 직장 후배, 채린이 아빠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바깥 사돈어른께선 

 

 하객들이 식사중이시군요

 

 이쪽 테이블은 왜 음식 안 나오냐고!

배 고프다고!

 

 유리 때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와주셨군요

 

식사로는 한식과 일식이 나왔습니다.

전 바빠서 몇 개 먹지도 못 했지만...

 

이 예쁜이는 누굴 닮았을까요? 난 정말 모르겠음

 

 오빠, 언니랑 한 컷

 

 

 

 애들한테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는 지원이.

애들마다 해달라고 법석이었음

 

도도해보이는 유리

 

하지만 바로 망가짐...

 

스파이더맨 해달라는 놈이 없나...

 

포즈를 잡아본 준원이와 준원이 모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