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를 사랑해 주시는 블벗님들..
오늘에야 겨우 블로그를 들어왔습니다
1박 2일 지원이의 추억만들기
안면도 오션캣슬을 다녀왔습니다
내일은 고조할아버님 제사날이구요
갑자기 식구가 4명이나 불어나니
제 정신이 아니랍니다.
거기다 베지터리안인 사위때문에
음식 만드는것도 신경이 쓰이고
에구...
어찌나 바빴던지
블로그 열어볼 시간이 없어
참으로 오랫만에 들어오니 제 블로그도
남의집처럼 뻘쭘하니 낮 설어 집니다
그동안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내팽겨쳐둔 블로그에 방문객들만 몇백명씩
다녀가신 모양입니다
제가 오늘 482번째 로 블로그를 방문했네요 ㅋㅋ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죄송스러움
우선 간단한 인사로 대신 합니다
고조부님 제사 모신후
날 잡아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염려 놓으시고
소피아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울릉도 여행기는 쪼매만 기둘려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데이~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르시아의 마지막 외출 (0) | 2011.11.18 |
---|---|
서울 촌 놈 청량리에 가다. (0) | 2011.10.09 |
쌀인지 화장품인지.... 디미원 유기농 쌀 아이 미 (0) | 2011.06.18 |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더니만 내가 그 짝일세!!! (0) | 2011.05.25 |
꽃들이 아름다운 우리동네 (0) | 2011.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