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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바쁘다 바뻐요~

소피아를 사랑해 주시는 블벗님들..

오늘에야 겨우 블로그를 들어왔습니다

1박 2일 지원이의 추억만들기 

안면도 오션캣슬을 다녀왔습니다

내일은 고조할아버님 제사날이구요

 

 갑자기 식구가  4명이나 불어나니

제 정신이 아니랍니다.

거기다 베지터리안인 사위때문에

음식 만드는것도 신경이 쓰이고

에구...

어찌나 바빴던지

블로그 열어볼 시간이 없어

참으로 오랫만에 들어오니 제 블로그도

남의집처럼 뻘쭘하니 낮 설어 집니다

 

그동안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내팽겨쳐둔 블로그에 방문객들만 몇백명씩

다녀가신 모양입니다

제가 오늘 482번째 로 블로그를 방문했네요 ㅋㅋ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죄송스러움

우선 간단한 인사로 대신 합니다

 

고조부님 제사 모신후

날 잡아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염려 놓으시고

소피아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울릉도 여행기는 쪼매만 기둘려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