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민이가 이렇게 이쁘게 컷어요
이 사진을 며늘아이가 2주전쯤 보내주었는데
오늘에야 할머니 방에서 빛을 보게 되었네요
우리 할머니 친구분들 안녕하세요?
이쁜 정민이예요
제가 이쁘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랄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해주세요^^
나중에 미쓰코리아 나갈수있게
날씬하게 크라고 기도해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당
안녕하세요?
정민이 언니 유리예요
오늘이 바로 제 생일날이랍니다
제가 벌써 한국나이로는 다섯살이 되구요
미국나이론 만 4살이예요
저도 나중에 키크고 날씬한
이쁜 언니가 되고 싶어요
정민이랑 사이좋게 잘 놀테니까
이쁜 유리 키 쑥쑥 잘 크고
기럭지도 길~게 자라라고
여러분들께서 기도 많이 해 주세요*^^*
저는 유리와 정민이 엄마예요
우리 어머니의 둘째 며느리입니다
멀리 살다보니 자주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어머니의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방문객님들께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어머님,
밍크 코트 어제 받았어요...
제 몸에 잰것처럼 잘맞고 아주 예쁘고 좋아요.
마침 식구들이 이모님댁에서 다모여 계셔서
막 자랑하고 왔어요 ㅎㅎ
잘 입을께요 어머니!
저번에 보내주신 여우털 조끼도 잘입고
결혼할때 해주신것도 회사파티때 입고가고...
회사동료들은 시어머니가 보내줬다고 그러면
막 놀래요 너는 정말 좋겠다구요~
근데 살이 안빠져서 옷맵시가 좀 안나서 ㅠㅠ...
요즘 넘바쁘고 밥도 제대로 못 먹는데
살은 절대 안빠져서 고민이에요...
어머니 블로그 보면 자꾸 배고파지고..
ㅋㅋ어머님이해주신
깔끔한 감자탕 정말 맛있었는데.
어머님, 항상 건강하세요.
아버님께도 안부전해주시구요.
자주 연락 못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저는 또 미네소타에있는 치뽈레들을 맡게되어서
출장이 잦아질것 같아요...
나중에 전화드리겠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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