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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I love beautiful angels

그립다 말 을 할까..하니 그리워!!!

 

아이구...이쁜 민서 줄리안...

엄마가 연주랑 공연이랑 바빠서 두달동안 할머니 따리 외삼촌집 와있었는데

어찌 저리 이쁜 모습인고?

 

무엇이던 바퀴달린걸 좋아하는 줄리안이

누나 인라인 신발 가지고 잘도  놀고있네

 

 

 

2010년 2월

델라웨어 다니러 갔던 외할머니따라 시카고에온 줄리안

델라웨어에서 잘못깎은 머리모양좀 보라지...

머리는 역시 한국사람이 제일 잘 깎는데..

 

 

시카고 도착 즉시로 미용실로 고고씽

델라웨어 촌놈같던 줄리안이 소공자처럼 어여쁘게 재 탄생하는순간!!!

아이고  이쁜것..보고잡다!!!

 

 

  울 지원이 희망은 베비시터

민서랑 유리..그리고 작은엄마 친구의 딸들도 얼마나 잘보는지

 애기 잘 봐준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귀염둥이 손녀딸 유리...

새침때기 벼락망방이 멋쟁이

말도 얼마나 잘하는지 변호사 뺨치게 생겼다.

여우 여우..온갖모양 다 내는 꼬마천사님!!!

 

 

이쁜 지원이랑 이쁜 유리랑...

집 뒷마당 호수에 기러기 보러 나왔네

우리 손녀들은 웨케 이쁘지?

옷 차림도 굿 굿 굿 베리 나이스 원더풀

 

 

민서가 델라웨어로 돌아간다고..

사촌끼기 석별의 포옹...

울 유리 차에서 자다깨서 어리벙벙  민서한테 안겨있는 모양좀 봐!!!

작년만 해도 둘이  눈만 마주쳐도 싸우더니 ..

한살 더 먹더니  둘이서 어찌나 잘 놀던지...

그니까....노는데도  역시 돈을 들여야 한데니까

데이케어...그거 그냥 돈 버리는데 아니고

공동생활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법도 가르키니 얼마나 다행인지

 

 

이쁜 유리랑 아빠랑...

모처럼..수염기르지않은

모처럼 머리 묶지않은

아들의깔끔한 사진을 보게되었네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케싸면서 수염길러 머리묶고 하더니만...

앞으로는...수염기르면 내 자식도 아니여 !!!

 

2009년 이쁜 지원이

2009년 이쁜 지원이

 2010년 이쁜 지원이 훌쩍커서  성숙미가 보이네

 

코러스 끝나고 담임선생님과

내년에는 우리 지원이의 코러스공연을 꼭 참석하리라

약속~~

 

 

울 며느리 베로니카와 이쁜 지원이

 

 

간지준원.. 준사마!!

이쁜지원이 남매

 

 

죠깅으로 10파운드 감량한 이쁜지원이

볼살과 팔뚝살이 쏘옥 빠져부렀네

앗...목도 길어졌잖어 !!!

계속 계속 죠깅하는거야...

 

 

삼년동안 고이고이 길렀던 머리 싹뚝잘라서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가발재료로 내 놓았다네

착한것...이쁜것...자랑스러운 지원이

 

 

도네이션 할때는

생머리가 제일 좋다는데

그렇게 아끼던 찰랑찰랑 긴머리를

도네이션한다고 잘랐다니 얼마나 대견스러운지..

 간지준원의 예리한 눈매

오똑한 콧날

 날렵한 턱선...

지성미 넘치는 옆모습

뉘집 손자인고??

가문의 보배로다

 

 진정한 얼짱 주.노. suh

 

 

작별의 시간... suh's 패밀리

올때는 셋이왔으니 불편함이 없었는데

갈때는 두 모자가 돌아가게 생겼으니 아마 민서에미 한정신 나갔을꺼야

 

 

 우리가족...

다 이쁜데 저 옆댕이 얼굴이 터질듯한 함지박 할머닌 누구여?

 당근...난 아니걸랑???

 

 

얘들아 너무너무 보고싶다 빨리들 오너라

니들도 할머니 보고싶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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