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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우아하게

루시아의 행복한 변신!!!

 

 

요즈음은 메스컴과 인터넷의 눈부신 발전으로

하루가 다르게 사람들의 사고방식도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가장 흔하게 접하는 언어가 바로 초상권이라는 말이 아닌가 싶어요

옛날에는 카메라를 들이대면 무의식적으로,,,친절하게도  치즈~하는 미소띤 얼굴로 렌즈를 마주해 주었는데

어느날 부터 사생활침해 운운 하면서 초상권의 권리를 자각하고 함부로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잖아요

이제는 사람뿐만 아니라 애완용으로 기르는 강아지나  고양이등의 초상권도 보호받는 세상입디다.

 

그런데 제가 아끼는 후배하나가  ...우리가 언제부터 초상권 운운하게 되었느냐고

자기가 무슨 유명인도 아닌주제에 탈렌트나 영화배우는 더욱 아니고

얼굴 팔아 먹고사는 처지도 아니니 초상권이란 내 사전에 없다 하면서

비아프라 난민처럼 말라 비틀어졌던 자신이 몰라보게 예뻐졌으니

자기처럼 얼굴때문에 고민하고 스트레스받는 사람도 많을 터이니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어 얼굴때문에 고민하고 고통받는 모든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싶다며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제게 올려달라고  사진을 보내왔네요^^

참...쉽지않은 일을 후배가 하는구나싶어 저도 너무 고맙게 생각되더라구요

그리하여  제목을 붙여 보자니 ....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했던가요???

 

이 후배를 가까이서 본지가 벌써 10년째입니다

올해 나이 57살... 인생은 칠십부터라면 아직도 한창  나이잖아요

아직도 팔팔한 아주 부지런하고 애성이 많아 겉으로 보기보다 아주 알뜰살뜰한 살림꾼이지요

해마다 옥상에다 온갖 푸성귀를 심어 자급자족으로 먹고 김장꺼리 까지 모두 심어서 해결하는 또순이거든요

저도 덕분에 유기농으로기른 상추다 쑥갓이다 부추에 풋고추까지 연신 얻어다 먹고있는 가까운 이웃지기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친구가 얼굴에 살이없어 마치 뼈에다 가죽만 입혀놓은듯

 보기가 민망할 정도로 가엾은 얼굴을 하고있는거예요

두 눈밑은 푹 꺼지고 광대뼈는 툭 튀어나오고 길다란 주걱턱에다 피골이상접한 모양은

절친한 사람이 아니면 성큼 다가서기 어려울 정도인것이 흠이었지요.

 

그러고 보니 어느정도 가까워진 작년의 일입니다

조심스럽게 얼굴성형을 한번 해 보면 어떻겠느냐고 말을 꺼낸것이요

자기도 항상 듣는 얼굴이 왜 그모양이냐는 말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모른다고...

펑펑 흐느껴 울면서 하는말이

남들이 말하기전에 자기 자신이 거울을 봐도 피골이 상접한 자기모습에 너무 슬프고  

이모양 이꼴로 어떻게 평생을 살아가야 하나하고

매일같이 한탄과 한숨으로 날을 지새운것이 십년세월이었다고 하소연 하는거예요

 

위암 수술후 아직도 소식을 할수밖에없고

소화도 잘 못시키니 예전 이쁘고 아름답던 얼굴이 해골처럼변해서

사람들의 이상하다는듯이 불쌍하다는듯이 쳐다보는  눈초리가 무서워서 문밖 나서기가 두렵다구요

혹시 오해를 하지 않는다면 내가 성형외과를 한곳 소개해 주고싶다고...

만약 옛날처럼 아름다운 얼굴로 돌아갈수 있으면 한번 그 방법을 시도해 보자구요

제가 보기에도 너무 딱해서 저도 모르게 후배에게 애원을 하게 되었네요

제가..오지랍이 좀 넓다보니 그냥 지나쳐 보는걸 못해요

뭐던지 고쳐주고 도와주고 해야 직성이 풀리거든요

 

마침 영국에서 간호사로 있던 동생이 렌즈를 낄수없을 만큼 작은눈때문에 수술을 받고자 귀국을 해서

 자매가 같이 성형외과를 찾아 상담을 하게되었어요

동생은 앞트임 수술을 받고 크고 또렷해진 상큼한 눈매를  가지고 출국하게되어 흡족해 했고

후배는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미세 자가지방수술을 택해  그토록 바라던 아름다운 모습을 찾게 되었답니다

 

 

체구가 작아 44사이즈의 옷을 입는 루시아...

얼굴크기가 조막만 하답니다

삼십년전 작은눈을 무리하게  크게만든 쌍가풀수술로 인해 눈뜨기가 너무 불편했다고...

 

 

눈밑은 어찌나 푹 꺼졌는지 상대적으로 두 눈과 입이 툭  튀어나오게 보였고...

 

뒤로 푹꺼진 이마하며길쭉한 턱하며...

 지금은 이 옆모습 사진을보면   하하하 웃으면서

형님...도대체  이여자는 웬 여자야??? 할정도 입니다

 

수술5개월 뒤....

쨔쟈쟈쟌!!!!

요렇게 아름다운 아줌마로 변신성공 축하합니다!!!

 

미세자가지방 이식과 잘못된 붕어눈 같은 쌍가풀을 재수술하니

쭈글 쭈글 힘없이 쳐져있던 피부는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올라붙었고 

그토록 소원하던 오동통하고 애리애리한

  십년은 젊어 보아는 얼굴로 변신 성공...

 

우리는 루시아 보고 김수희씨 닮았다고들 한턱 내라고...

성형의 힘...너무나 대단합니다

제일 위의 사진과 비교할때 너무 너무 아름다워져서 비교조차 하기 어렵지만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질병으로 인하여 원치않는 고통을 십년 가까이 받고살던 루시아에게

성형은 더 이상 사치가 아닌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치료방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여자는 아름다워질 권리가 있대잖아요

 

하하하...

지도 좀 겁쟁이라서남들에겐 권하지만

제 자신의  얼굴에 칼대는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던 사람인데

 루시아의 놀라운 변신을 보고는 용기를 내어...

심술할멈처럼  골이 깊게 파였던 팔자주름과

잡아당기면 3센티는 늘어나는 하안검수술을 받기로 작정한 계기가 되었지요 

 

그리하여 하안검수술과 자가지방이식을 받았더니

아이구,,,워쩌...

상큼하고도 스마~트하게 보이는것이

지는 고마.. 20년은 더 젊어보인다 아입니꺼예^^*

 

꺼진 이마도 봉긋이 솟아 오르고... 

이마의 주름살도 어디로 가버렸는지 찾을길이 없네?

 

 

동그스름한 이마선하며...

볼살이 붙어 갸름해진 얼굴윤곽이며 

코도 미세 자가지방이식으로 자연스레 오똑해 진것이.

옆모습도 그전 모습에 비하면 예술입니다

 

피부도 야들야들 보들보들...탄력 끝내주는게

덕분에 저는 루시아에게 구세주 다음가는 존재로

언제나  칭찬받고 존경받는 존재로 급부상 이랍니다^^

 

요즘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보고 친구들 마져 이구동성으로

 일 저지른중에 제일 잘 저지른 일이라고 축하들을 해준다니

요즘 루시아는 행복하고 신바람나서 뛰어다는 중입니다.

 

사람의 외모가 인생의 길흉의 바꿀수는 없지만

 즐거움과 행복을 줄수있다니 그 얼마나 큰 다행입니까?

 

 

루시아의 코멘트....

여러분들도 저 처럼 고민하지 마시고

최희윤성형외과를 찾아 행복을 누려보시라고 

 저 루시아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늘 행복하세요.

 

www.beautychoi.com

최희윤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