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나들이 간다고 앤디가 줄리안을 데리고 머리를 다듬어가지고 온다더니만...
세상에...이게 무슨 꼴이람 ...
어느 미용사가 우리 줄리안을 이모양 이꼴로 만들어 놓았는지...
눈썹까지 내려오던 앞머리를 얼마나 쳐 올렸는지 이 모양 이꼴로 만들고
귀 뒷쪽은 쥐 뜯어먹은꼴을 해가지고 데려왔네요.
도대체 미국 미용실은 왜 이리 손재주가 없능겨 시방...
남의 손자 인물을 이리 망치고도 돈을 받다니...양심불량이다
그 사람들은 눈도 없나 우째 이런 일이????
이건 손해배상 청구해서 받아내야 할 지경입니다.
이런 실력으로 미용실을 하다니 ..
아무래도 소피아가 가위를 들어야 할 판입니다.
세상에나...내 손으로 잘라도 저것 보다는 나을 터인데 애를 이 지경을 해가지고 어째야쓰까?
머리를 잘못 짤라 놓으니 애가 왜 이리 불쌍하게 보이는지
마치도..... 성냥팔이 소년같이 보이네요 하하하.
.
뒷머리는 더욱 과관도 아니라서 차마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는.....
이런 기술 가지고도 미용실 개업하고 있다니...
안돼겠다 나도 이참에 미용실 하나 내야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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