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즐거워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카고 오헤아 국제공항. 6개월 만에 그립던 가족들의 품으로... 2020.7.27. 오전 9시 40분 오헤아공항 안착. 그 육중한 비행기가 한치의 요동없이 잠자리 내려앉듯 활주로에 안착,. 우리나라 비행사들의 착륙기술 만큼은 세계 어떤 나라와 견주어도 단연 넘버원이다 . 입국심사도 코로나19 때문인지 지난번보다 많이 업그레이드 된것이 입국심사관과 대면해서 지문찍고 사진 찍고 면담하던것이 여권과 세관신고서까지 자동 프로그램에 입력해서 출력되는 페이퍼 제출로 간편화가 되었고 탑승객도 6~70 여명이라 짐도 빨리나왔고 세관 통관도 코로나 때문인지 나는 음식물도 지참했고 대형가방이 3개나 되었지만 나를 포함 승객들 거의다 세관 프리패스다. 네이퍼빌 큰아들 집에 도착하여 손자 준원이와 얼싸안고 재회의 정을 나누었다. 6개월만에 늠름한 .. 더보기 유구무언 기내식 그 맛있던 기내식이 언제부터 기피식? 2020.7.27 한국생활 170일만에 다시 미쿡으로.. 어쩌다보니 한국으로 미쿡으로 코로나 마중다니기 바쁜몸이 되었네 다정다감 친구들과 성당교우들 이웃지기 또한 친자매 이상으로 정든 금호동을 떠나 진짜 내 가족들과 함께하려고 떠난 여행길.. 코로나19가 무섭긴 한가보다. 대한항공 037편 내가 선호하는 두명이 앉는 52A 좌석에 앉고보니 눈앞의 좌석들이 텅텅텅 비었다. 40번부터 좌석수 세어보니 104좌석 탑승객 세어보니 나를 포함 14명 기내안내방송이 끝나자 승무원이 어디던지 편한좌석으로 옮기셔도 된다고.. 텅 비어있는 창가쪽 46번자리로 옮겨앉아 누웠다 앉았다.. 지난번 안락한 비지니스석 탓을때보다 덜하지도 않는 편안함을 만끽.. 코로나로 인한 여행객 감소로 나.. 더보기 지금 여기 평창 지금 여기 평창 나도..그 곳에 가고싶다. 올림픽으로 달구었던 그때 거기 평창을 폐회식 사흘 앞두고 꿈결처럼 다녀왔다. 꿈에도 생각치 못했던 내게 평창에 눈구경 가지않겠냐는 전화에 밤새 마음설레 뜬 눈으로 새웠다 어디가 이쁘다고 어디가 잘났다고 하느님은 언제나 나를 .. 더보기 속초시장돌아보기 2017.9.3. 속초시장 바닷가 를 한바퀴돌아 속초시장 구경을 갔다. 시장안은 바닷가에서 해풍에 말린 투명한 생선들.. 나는 내륙지방 출신이라 싱싱하고 펄펄뛰는 생선은 손사래부터 치게되는게 짭짤한 젓갈과 말리고 절인 생선 YES.OK다. 시장안 긴 골목은 온갖 종류의 생선튀김 새우튀김 서.. 더보기 가을여행 스케치 2017.9.2일. 지인들과 함게 떠나는 가을 여행 스케치 8월 30일.. 도착한 낌새를 어찌 알아챘던지 설악산 여행을 가자고 연락이 왔다. 어쩌나 ... 금방 도착해 시차적응도 해야하는데... 아름다운 경치에 취하면 시차정도는 문제없이 해결된다는 성당 아우의 성화바람에 1박2일 코스에 성큼 동.. 더보기 여수 중앙동 백금식당 돌게장과 칼치구이 서울로 귀경하는 마지막날 아침.. 체크아웃할 짐들을 정리해놓고 아침산책을 나간김에 여수바다를 몇컷 담았다. 2시 30분 우등고속을 구매했기로 12시가 되기전 중앙동의 중식집 백금식당으로 향했다. 주문한 음식은 돌게장과 칼치구이 그리고 서대회를 함께 주문했다. 한참 식사를 하는.. 더보기 조율님과 준상모친이 함께한 호텔 마띠유의 새조개 샤브샤브 여수에는 십여년 전부터 블로그를 통해 교류가 있던 조율님이란 딸같은 젊은 엄마가 살고있고 여수에서 나는 귀한 음식들을 수시로 보내주어 아직도 그 고마움에대한 답례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내 블로그에도 여러번 고마움을 표현한 글들이 올랐었지만 그토록 여수를 한번 다녀가.. 더보기 여수 향일암 더보기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