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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건망증의 지존..소피아의 이사 후일담 1편!!! 아... 이런 글을 정말 올려도 되는건지 혹시라도 만에 하나 블벗님들의 손가락질과 돌팔매를 맞게 되지나 않을런지 마음속으로 조바심을 치면서 지금껏 이사후문을 기다리는 지인 친지들의 궁금증도 풀어 드릴 겸 점점 심각한 지경으로 치닫는 건망증으로 동병상련의 고통을 안고 계시는 블벗님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수 있다면... 건망증의 지존 소피아의 이사 후일담을 새겨 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오늘 이 순간 .. 이삿날의 봉변을 그나마 생생히 기억하고 있을때 글을 올리지 않는다면 난.리.법.석. 생 사람 여럿 잡을 뻔~한 그리하여 머리 끄댕이 잡히고도 남을뻔~한 소피아의 이사후문은 영원히 死場될것이 안타깝기 때문이지요. 제가 4년전 그러니까 2008년 4월 1일 살고있던 집의 재개발로 조합으로부터 이주비를 받아.. 더보기
이를 어째....미치고 팔짝뛰겠다니까!!! 아이고...이일을 어쩌냐? 세상에...내가 이제 정말로 제정신이 아닌가보다 이 일을 어째야 좋겠니? 내가 맨날 쳐다보는 컴퓨터벽면에 1010년 10월 26일 오후..시..분출생. 이렇게 정민이 생년월일 적어놓고 매일 들여다 보면서 무슨놈의 미친 생각인지.. 머릿속엔 11월 26일이라고 철석같이 믿.. 더보기
아이구...나 못살아 내가 정말 미쳤나봐 새벽 5시에 잠이들어서... 지금에야 일어났네 그것도 전화가 두번이나 와도 눈이 떠지지를 않아서 이불 속에서 뭉개고 있다가 할수없이 일어나보니 에스키모님의 전화였네 맞아..오늘 별일 없으면 같이 만나 마장동 우시장도 가보고 청량리 생선시장도 가보기로 했지 싶어 벌떡일어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