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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반디농장

손님초대에 제격 따끈따끈 월남국수 비쥬얼도 짱!!! 내 이웃에 딸 같은 나이의 젊은 엄마가 있다. 성격도 활발하고 아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있는 착한 순둥이다. 그런데 이 순둥이가 며칠후에 별것은 아니지만 외과적인 수술을 받게 되었다는데 되도록이면 병원갈때 따라가 주고싶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날짜에 여행일.. 더보기
후배를 위한 깜짝 이벤트..아주 특별한 약식만들기!!! 제게는 제주도에서 세자매 반디농장이라는 귤 농사를 짓는 후배가 있어요 여학교를 다닐때는 내리 중고등학교 6년을 수석 입학과 수석 졸업이라는 빛나는 영예를 한몸에 받은 아주 장래가 촉망되는 후배였답니다 대학을 졸업후 다시 요리공부를 하여 신라호텔 한식부의 요리사로서 근무하다가 양식.. 더보기
요건 몰랐지? 천하일미 자리젓!!! 경상도 내륙지방 태생인 나는 생선이라곤 오직 꽁치나 고등어자반 그리고 칼치자반이 제일 맛있는 생선으로 알고있다 언젠가 대구쪽의 신부님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이 신부님께서 나를 손님 대접하신다고 포항으로 초대를 하시더니만 저녘상에 나온것이 대야만한 큰 접시에 이름도.. 더보기
동동주 익어가는 반디농장 게스트하우스 문섬에서 잠수함 투어가 끝나고 세자매반디농장에들러 우리 아이들의 이름표를 달고있는 귤나무들을 만나보고 효돈밭의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암것도 모르고 달려간 게스트하우스에는 세자매맘의 친구부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감성소녀같이.... 보라색 꽃을 좋아하는 세자매맘의 심중을 아.. 더보기
늦바람에 날 새는줄 모른다더니... 하하하.. 나도 늦바람이 났다 이거야말로 굉장한 사건이다 이 나이 살면서 집안일밖에 모르던 내가 바깥으로 눈을 돌리니 세상이 너무너무너무 아름답게 보이는것이다 그저 집안에서 살림이나 열심히 하고 없는일도 만들어서 하고 내가 세상에 둘째가라면 서러울 현모양처인양 살아가면서 나와 다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