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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며느리 애환

40여년 소원 풀어준 조카며느리의 선물 19일 수요일 현대백화점 사진 동호회 포토걸에서 백담사와 화엄사 출사를 다녀오게 되었는데 너무 무리를 해서인지 몸살이 엄청 심하게 났다. 그러기에 "네 자신을 알라"는 말이 있잔는가베 백담사를 돌아 화암사를 간것이 산꼭대기에 웅장한 자태를 뽑내고있는 수바위를 이번에는 회원모두 올라가 .. 더보기
맏며느리.. 정말 하늘이 낸걸까? 사랑하는 블벗님들.. 추석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소피아가 며칠동안 두문불출하고 소식마져 끊고 있었더니 제가 유명인도 아니면서 여기 저기서 안부 전화가 쇄도합니다 ^^ 병 난것 아니냐구요... 왜 아니겠어요? 병 났습니다~ 저 며칠동안 들어 누어 꿍꿍 앓고 있었습니다. 억지로 만들어서 앓는 나이.. 더보기
삼진 아웃 !!! 구정... 차례 잘 모시고나니 미국의 아들 딸 들이 돌아가며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다. 모처럼 지들 작은엄마 작은 아버지랑도 통화를 하고 곧 상견례를 치루게될 사촌동생 진혁이와도 통화를 하고 분위기가 한참 무르익을 무렵 뜬금없이 요한씨가 아침마당 이야기를 끄집어내니 막내서.. 더보기
가까스로 추석차례를 지내고... 휘유~ 이제야 한숨돌리고 블로그도 들어와 봅니다 이번추석은 왜이리 물가도 비싼지... 제수용품 마련하기에 허리가 휘어질 정도입니다. 아무리 날씨가 고약하기로서니 추석 전날까지 물폭풍에 천둥에 번개에 .. 음식 장만하느라 정신없는데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우리집도 창틈으로 .. 더보기
고조부님 기일을 지내고... 8월 1일... 고조부님 제사를 모시고 나서 병이났다 산꼭대기 아파트에서 시장을 몇번씩 보느라고 애도 썼지만 그나마 제사참례는 빠지지않는 막내동서가 친정어머니께서 병환중이라 1일날 오후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숨이 턱턱 막히는듯한 더위에 전날부터 제수장만 하느라고 바빴고 당.. 더보기
맏며느리로 살아온 45년 나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안녕 하세요? 우리 민족의 고유한 명절 팔월 한가위 잘들 지내셨는지요? 추분이 지나고 나니 아침저녁 소슬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고 화단의 귀뚜라미 소리도 더욱 청아하게 들리는 가을입니다. 이 하늘 높고 아름다운 가을날에... 저는 추석차례 후유증이란 증상으로 마치 중.. 더보기
아무래도 벌 받지싶네!!! 어제는 시조부님 기일이 였어요 그런데...문제는 아버님 제사를 모시고 나서 YMCA 바자회가 며칠 남지 않아서 무리를 했다는겁니다 미리 50개의 청국장을 띄우고 찧어서 완성을 했는데 우리집에서는 보관이 어렵다고 주문한 회원들에게 미리 논아주라고 보낸것이 다른 사람들이 모두 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