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복되십니다.향기로운선한목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용국 프란치스꼬 신부님을 모시고 오.매.불.망 모시기를 몇번이나 청하고 소원 하였더니 침묵일관 하시던 신부님께서 드디어 날을 잡았다고 허락이 떨어졌다. 11일 에 수녀님 두분과 함께 오신다고.. 5000여 신자중에 신부님을 집으로 모신이가 몇분이나 될런지 모르지만 음식점에 모시는것 보다 집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는것이 내 도리요 본분이라고 생각하며 요한씨의 장례식을 통해 신부님의 진심어린 위로와 자상하고 사랑깊은 보살핌으로 상처받아 찢기어진 내 아픈 마음이 치유되고 있고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고 있음에 감사하는 보답으로 신부님을 꼭 한번 모시고 싶었다. 귀하신분을 모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화려한 빨강색의 테이블보를 준비했다. 아무래도 하얀색보다 빨강색이 음식을 더 돋보이게 할것 같아서... 와인 안주로 적당.. 더보기 새해 첫날에 금호동 신자들에게 주는 프란치스코 신부님의 은혜로운 강론 금호동 신자들에게 주는 프란치스코 신부님의 은혜로운 강론 새해 아침에 2016.천주의 성모 마리아. 평화의 날 1.새해 아침에 이 강론을 씁니다.. 새해 첫날 첫 새벽에 하는 일이 강론을 준비하는 일이어서 좋습니다.. 2.어제 송신년미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예년에는 그리 .. 더보기 송년 미사의 기적을 체험하며 하느님께 영광 프란치스꼬 신부님께 올리는 여섯번째 감사 편지 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성령강림 본당 금호동 천주교회가 제 본당입니다. 80년도쯤 영세받을때 교리를 가르쳐주시던 복자 수녀원의 " 진 홍희 다미아노"수녀님께서 제 본명을 이쁘게 지어주셨어요. 소피아라고... 96년도 밀라노본당 신.. 더보기 2017년 01월 02일 15:45에 저장된 글입니다. 내가 존경하는 프란치스코 신부님을 지근 거리에서 본것은 성당 미사가 끝나 문밖에서 악수를 청하며 손 내밀고 서 계신 수단 차림의 신부님의 모습이 가장 가까이 본 모습이었고 그나마 보기보다 내성적이고 사람 사귀는데 익숙치 않는 나는 선뜻 다가가 손잡고 악수하기가 그리도 쑥스러울수가 없었다. 주일미사가 끝나면 우리 성가대단원들이 친목을 위해 가까운 음식점에서 점심을 나누는것이 연례행사처럼 고정되어 있씀에 지하실을 통해 밖으로 빠져 나가기를 일삼으로 본당 신부님과는 한달이면 한번쯤이나 마주칠까 되도록 멀리서 바라보는 편을 좋아 했었다. 더구나 일년이면 6개월 이상을 시카고에 머물다 오니 부임하신지 삼년이 넘은 신부님도 언제나 처음 만난 사람처럼 소 닭보듯 그냥 신부님이 저기 서 계시는구나... 이렇게 주변머리.. 더보기 내 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더보기 새해 첫날에 금호동 신자들에게 주는 프란치스꼬 신부님의 은혜로운 강론 새해 아침에 2016.천주의 성모 마리아. 평화의 날 1.새해 아침에 이 강론을 씁니다.. 새해 첫날 첫 새벽에 하는 일이 강론을 준비하는 일이어서 좋습니다.. 2.어제 송신년미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예년에는 그리 많이 오시지 않았는데 어제는 성당을 꽉 채워 주셨습니다.. 3.묵..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