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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I love beautiful angels

민서는 데이케어에서 뭐하고 놀까? 외할머니를 따라 시카고에 온 줄리안 민서는 사촌누나가 다니는 데이케어에 다니게 되었어요 그러고 보니 벌써 삼주째가 되었습니다 첫 날은 8시 30분 쯤에 갔더니 민서네 반은 간식을 먹은 후 아웃사이드에서 놀고 있었기에 데려다 놓자마자 나를 보고 빠이빠이에다 절까지 꾸벅꾸벅하고는 일인용 .. 더보기
민서야,내가 니 에미다~~ 민서가 시카고로 떠난지 3주일하고 이틀 되었네요. 보내놓고 첫날은 왜그리 눈물이 나오고,맘이 짠한지 죽을것만 같더니 이틀째부터 너무 편하더라는.... 이기 무슨 이런 에미가 다 있노 하시겠지만,제 생활을 아시는 분들은 다들 저를 이해하세요(살짝 변명 ^^;;) 엊그제 미국은 5/10일 어머니 날이었어.. 더보기
줄리안의 외가집 추억만들기!!! 아빠는 학기말 학생들의 콘서트 디렉터 일 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쁘고 엄마는 살인적인 연주 관계로 바쁜데다가 6월5일과 11일 카네기홀 연주가 잡혀 있어서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할수없이 줄리안은 외할머니를 따라 시카고의 외삼촌집으로 다니러 왔답니다. 개구장이 개구장이 그런 .. 더보기
10살 유나의 도전 파스타샐러드!!! 미식가인 둘째아들을 따라가서 먹어본 파스타샐러드를 재연해서 만들어 줬더니 우리 손녀딸 유나가 할머니가 없을땐 누가 만들어 주냐면저 자기가 배워서 식구들에게 만들어 주겠다고... 하하하 ...지 애미 보다 훨씬 났습니다 울 며느리 베로니카는 부엌일엔 별로 관심이 없어요 ^^* 혹.. 더보기
유나, 유리, 준원 아이들 삼남매가 다 미국에살기 때문에 때때로 보고싶은 손주들 사진들을 요렇게 시엄마 블로그에다가 올려주는 .. 쎈스만쩜!!! 둘째며느리 조카들에게는 배려짱!!! 동기간에겐 우애짱!!! 남편에겐 애교짱!!! 시부모에겐 효도짱!!! 어쨌던 소피아는 자식복도 기냥 짱입니다 네...^^;; 요기...밑에.. 사랑스.. 더보기
유리 ,유나 엊그제 찍은건데 유리가 키가 많이 컸어요. 어머님 재봉틀로 남겨두신 천으로 만들어본 유리 앞치마에요. 빨리오셔서 한수 갈켜주세여~ ㅎㅎ 요건 좀 된 사진인데, 유나랑 유리랑 같이 목욕시키다가 넘 귀여워서.... 지난여름 시카고 다운타운 호숫가에서... Navy Pier 에서. 작은아빠의 철저한 사전 설정.. 더보기
준원이와 유나의 최근 모습 * 게임 삼매경에 빠진 우리 유나* 네이퍼빌 화이트이글 엘레멘타리스쿨 3학년 학교대표급 "천재화가 " 이름하여 피카서 (네..피카소가 아니고 우리는 달성서씨거든요)*^^* 애기때는 할머니 손잡고 시장길을 휩쓸며 무조건 만나는 사람마다 발길질하며"너 주걸래?"하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던 애기깡패 .. 더보기
2008년 여름 한국에서... 샘바리 우리유리 준원이랑 유나랑 한국에 다니러온 사흘뒤에 유리도 할머니집에... 하지만..할머니가 유나를 안고 있다고 샘이나서 지금 원피스 잡아뜯고 난리났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