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3일
자고 일어나 보니...
입맛 까다로운 큰 아들의
A4 용지에 써서붙인 항변..
밥솥에 떡 하니 붙어있는
알림장 때문에
웃겨서 죽는줄 알았다.
큰 며늘아이가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서
현미와 흑미를 섞어 놓았길래
일주일내리 해먹은 흑미밥..
꼴도 보기 싫타는..
ㅎㅎㅎ..
그리도 흑미밥이
꼴도 보기 싫었음
바로 말씀 하시지 그러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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