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쫄깃한 문어 카르파쵸
2020.6.20.
타우린 성분이 많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문어
기름장 초고추장에 찍어도 맛 있지만
후레쉬 라임즙에 재운 문어를
야채와 함께 먹으면
아삭하고 상큼하기 이를데 없다.
집에 손님 초대할때 마다
번거롭지않고 손쉽게 만드는 카르파쵸는
일손 덜어주는 베스트 음식이다.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손님 도착과 동시에 접시에 담아내면
발사믹의 상큼한 맛이 에피타이저로 최상의 음식이다.
만들때 마다 드레싱의 배합을
달리해 보았는데 어떤것으로 만들어도
good 이다.
보기에도 근사하고
맛 또한 상큼 아삭하니
나의 최애 초대음식이 바로
문어카르파초가 되었다.
드레싱도 만들기 쉬워
마지막 루꼴라가 들어간
카르파쵸는
올리오와 발사미꼬
소금 한꼬집과 타바스코
꿀 한수저.
유리병에 담아 냉동실에 두었다가
잘 흔들어 사용했더니
바로 이 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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