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씨썰 칼리지

HIGH SCHOOL . MUSICAL

 

 

 

 

 

 

 

 

 

 

 

 

 

 

 

 

 

 

 

 

2018.12.15일

씨썰칼리지 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는데

초.중.고등학생들의 방과 후 프로그램과 일반인들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이

절찬을 받으며 유지되고 있단다.

 

어른들의 프로그램 에는

동.서양의 문화. 예술. 역사 랭귀지.

미술.음악.도자기.음식. 사진.악기.

하다못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재봉.등등.

의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고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해서

선택의 쵸이스가 많다고 한다.

성악은 물론이고 합창지도 과학 각종 악기에서부터 연극에 까지. .

 

직장생활로 바쁜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재능과 취미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서 비싸지 않은 수업료로

방과후 프로그램에 자녀들을 맡기고

잠시나마 여가시간을 가질수있어 좋고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맛볼수 있어 금상첨화이다.

 

외손자 줄리안은 뮤지션을 부모로

대학생들의 연주를 늘 보고 자라서인지

음악과 춤.등에 엄청난 매력에 빠져있고

학기가 시작되면 한 학기동안 뮤지컬

수업을 듣는데

합창지도 선생님과 액팅선생님의

지도로 일년에 두번의 정기 공연을

관객들인 학부모들의 열열한 환영속에

오픈무대가 열린다고 한다.

 

올해는 12월14ㅡ15ㅡ16일

3일간 씨썰 컬리지의 소극장에서 뮤지컬 공연이있어

멀리 버지니아의 사부인 께서도

공연을 보러 오셨고 나 역시 외손자의 뮤지컬

무대를 보게되어 기쁘기 짝이 없었다.

 

아이들의 뮤지컬 공연도 어찌나 볼 만하던지

휘파람소리 박수소리가 극장이 떠나가라

귀가 먹먹해진다.

 

유치원 초등학교 2학년 짜리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 까지 출연자들의

춤과 음악과 눈부신 연기는

아이돌스타에 버금가게 특출했고

출연한 학생들 모두 박수갈채를 받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무대위의 열연하는 줄리안을 보면서. .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속담을 새삼스레 상기하며 유전자의

놀라운힘을 다시한번 느꼈다.

'씨썰 칼리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HIGH SCHOOL . MUSICAL.jr  (0) 2018.12.19
홀리 락 엔 롤  (0) 2018.12.19
열정과 수고로 꾸미는 무대  (0) 2018.12.19
씨썰 칼리지 리허설.2018.12.4일  (0) 2018.12.07
지하실방의 리허설  (0) 201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