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아침식사
한국에서는 5월8일이 어버이날인데
미국에서는 5월 두번째 주일을
마덜스데이 라고하며
어머니들께 선물도 드리고
축하해준다고 한다.
파덜스데이도 있다니 그날은 어떻게 지내는지
눈여겨 볼것이다.
어버이날은 두아들 가족과
둘째사돈 내외를 모시고 큰 며느리 베로니카가
식사대접을 하고싶어 했는데
식구들이 다 모일수있는 5월7일
일요일 아침 훼밀리 식당에서
화기애애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나는 한국땅에서 늘 아이들 걱정만 하고 도움도 줄수없는 처지지만
둘째집 가까이 사시는 사돈 내외분 께서는
두 손녀를 보살피시느라
따로 자유시간을 갖지 못하시고
딸 사위일에 올인하고 사시는데
큰며느리 베로니카에게도
어려운 일 있을때마다 해결책을 알려주시고
친정엄마처럼 늘 돌봐주신다고
그 고마움을 어찌 보답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더니
멋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간략한 아침식사 자리가 되었다고 미안해 한다.
네이퍼빌 큰집에 온지 나흘밖에 안됐는데
두손녀들은 나를 보자말자 달려와 품에안기고 뽀뽀세례를 퍼 붓는다.
핏줄이 무엇인지..코끝이 찡해진다.
한국에서는 5월8일이 어버이날인데
미국에서는 5월 두번째 주일을
마덜스데이 라고하며
어머니들께 선물도 드리고
축하해준다고 한다.
파덜스데이도 있다니 그날은 어떻게 지내는지
눈여겨 볼것이다.
어버이날은 두아들 가족과
둘째사돈 내외를 모시고 큰 며느리 베로니카가
식사대접을 하고싶어 했는데
식구들이 다 모일수있는 5월7일
일요일 아침 훼밀리 식당에서
화기애애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나는 한국땅에서 늘 아이들 걱정만 하고 도움도 줄수없는 처지지만
둘째집 가까이 사시는 사돈 내외분 께서는
두 손녀를 보살피시느라
따로 자유시간을 갖지 못하시고
딸 사위일에 올인하고 사시는데
큰며느리 베로니카에게도
어려운 일 있을때마다 해결책을 알려주시고
친정엄마처럼 늘 돌봐주신다고
그 고마움을 어찌 보답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더니
멋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간략한 아침식사 자리가 되었다고 미안해 한다.
네이퍼빌 큰집에 온지 나흘밖에 안됐는데
두손녀들은 나를 보자말자 달려와 품에안기고 뽀뽀세례를 퍼 붓는다.
핏줄이 무엇인지..코끝이 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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