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들이 1년 중 가장 스트레스 받는다는 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TV 프로구램에선 며느리와 시어머니들이 펼치는
이른바 명절증후군에 대한 치열한 논쟁이
스튜디오를 달구어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있는 중이다.
그런데 시월드?
정말 요즈음 며느리들은
하나같이 시월드란말에 공감을 하고있기는 한것일까?
이제는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최진실씨가 나온 광고카피
사랑받는것은 여자하기 나름이란 말이 생각난다
시어머니가 지탄의 대상이 되는것도
시어머니 나름이고
며느리가 시부모님의 사랑을 받는것도
며느리 하기 나름이라고 ...
우리집은 있는 말 그대로
우리는 그냥 가족이지
시월드란말이 존재하지 않을뿐이다.
몰라..이건 오로지 내 생각만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며느리 둘에게 물어보면
또 생각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가족이란 한 울타리안에서
서로 부족한것을 보충해주고
감싸주며 정을 쌓으면서 살고있을 뿐이다.
언제 어느때 봐도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절로 우러나는
사랑스런 우리가족들....
맏며느리 베로니카
한복 매무새를 잡아주는 소피아 아지매
꽃보다 할매^^
2010년 12월
지원이 유리와 함께한
함박꽃 같았던 소피아할매
언제나 듬직한 큰아들 가족
두달동안 정이 포옥~든 유리의 앙징스런 모습
유리야 할머니도 I MISS YOU TOO야~
우리집의 가보 장손 준원이~
인정많고 귀여운 우리 유리공주님~
모처럼 친정나드리
네이퍼빌 큰아들집에 들른 막내딸 내외
셋트로 사 보낸 엄마표 원피스을 입은
시누이와 올케의 다정한 모습
즐거운 식사시간
맏며느리가 얼마나 수고많았을까?
식구들의 망중한~
남편무릎을 베고 잠든 딸의 모습
유리랑 민서줄리안의 TV삼매경
우리가문의 제 3세대
몇년만이던가
삼남매가 모처럼 모였으니...
둘째집 공주님들 유리와 정민이
고모랑 조카랑
갖태어난 정민이랑 기념촬영 한컷
어릴때 그리도 싸우고 지지고 볶던 삼남매
이러고 서로 껴안고 있으니 얼마나 보기좋은겨?
하하 언제 보아도 웃음이 나는 우리가족
내 새끼들....
얘들아 사랑한다
모두모두 건강하고 돈 잘벌고 부자~되거라~
엄마가 어제 대보름 달님께
너희들 가정 잘되라고 정성껏 빌었으니
앞으로는 소원성취하고 모든일이 술술 잘 풀릴거야
엄마말만 믿고 열시히들 잘 살거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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