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팀에게
아침에 햄버거 하나씩 싸서 먹이고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신당동자치회관의 장구교실 견학하며
형편이 허락되면 장구체험을 할수있도록
미리 섭외를 해 놓았다.
내 평생 살면서
이렇게 많은 생수와 콜라를 아작내본 적이 있던가?
정말 한창 나이라 잘도 먹어대는 청년들이다. ^^
사부님과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얼씨구~ 지화자~
여분의 장구가 있었기로
장구를 직접 체험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졌으니..
10분간의 설명을 듣고 금방 따라하는
떠꺼머리 지니어스들....
덩 덩 쿵더쿵
덩 다다 쿵다쿵
2시간을 신명나게 두드렸겠다....
아마도...니들에겐
평생토록 잊혀지지않는 추억이 될꺼야
마지막엔 사부님께 큰절로 인사를 올린 어스틴...
니들 재미있었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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