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둔 시카고..
거리 곳곳의 나무들은
휘황찬란한 꼬마 전구들로 불을 밝히고
동네마다 특색있는 츄리를 장식하여
밤이면 불야성을 이루듯 황홀하기가 그지없다.
이번에는 식구들이 이른 저녁을 먹고
네온싸인이 예쁜 알링턴 하이츠팍으로
야경을 보러 갔었는데
지금에야 시간을 내어 올려본다
씨티마다..
경쟁이라도 하듯
가로수와 전주에는
꽃과 전구들로 밤이면 오색의 영롱한 불빛이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가로수마다 오색의 빛으로 명멸하는 장관은
이쪽에서 저쪽..
끝이 보이지 않게 이어진다.
미국도 경제가 많이 어려워 살기기 힘든다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예외인것이
거리마다 아름다운 불빛의 흘러 넘치는것을 보면
과연 미국이로구나...생각하게 된다.
나도...이 환상열차를 타고
빛을 가득 받으며 미지의 세계로 날아가고 싶어라~
빙빙 돌아가는 돌핀의 아름다운 모습
빛의 터널
환상열차
보는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이는 그림
오들 오들 떨면서도 즐거운 꼬마들 유리 정민이~
바깥 사돈과 함께한 행복한 저녁시간..
모처럼 식구들과 함께
시카고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전야
잊지못할 추억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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