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법석 아파트 사전점검!!!

7월 6/7/8/ 3일동안

금호 14지구

서울숲 푸르지오아파트 사전점검이 있었다.

재개발로 집을 비우고 이사를 한지 어언 4년

이제 8월 10일부터 입주가 시작된다고 하네.

 

그동안 입주할 아파트가

인근의 레미안이자 자이 아파트에 비해

혹시라도 뒤떨어지지 않을까

마음조리며 살았는데

이번 사전 점검이에 찾아본 푸르지오 아파트는

한강을 내려다보는 동남향에다

아직 한번도 가 보진 못했지만

지하통로를 이용하면

한강을 끼고 아름답게 조성되어있는

 산책로를 따라 일산까지도 갈수있고

아래로는 양평까지도 갈수 있단 소리가있고

서울숲도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살기좋고 외관도 수려한

멋진 아파트로 탈바꿈 되어있어

구경하는 내내 마음 흐뭇하였다.

 

건너다 보이는곳이

금호 20지구 아파트 예정지

 

이제 한강변에는

 20지구 아파트가 들어서면

한강을 조망할수있는 아파트는

더 이상 들어설 수가 없다고 한다.

 

금호동같이 이름난 산동네에서

평지에 아파트가 들어선것은

우리 14지구가 처음이다.

 

제래시장이 있어

먹거리가 싸고 풍부하며

3호선과 5호선 전철역이 가까이있고

노선 버스가 8개가 되니

정말 살기좋은 금호동의 노른자가

우리가 입주할 서울숲 2차 푸르지오 아파트이다.

 

 

 

끝을 가늠할수 없는 주차장

 

 

 

 

 

 

 

 

 

 

 

한강조망은 물론이려니와

아파트에 입주민들을 위해

심혈을 기우려 조성된 각가지 시설도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딸이 분양받은 아파트와

우리 아파트에서 급하게 담아온

서울숲 푸르지오 아파트 전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