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학년 ]
수학
여전히 쉽다. 방정식을 배우는데 쉬운 수준이며 별로 특별할 게 없다.
사회
7학년에 들어선 뒤에는 지형에 대해서 배운다.
가끔 지형이 알맞게 표기된 포스터를 그려야 하는데 망치면 큰 점수를 놓친다.
영어
그냥 특별할 게 없이 영어를 배우는데 대신 일주일에 20개의 어려운 단어들을 외워서
금요일에 철자 시험을 봐야 한다.
읽기
이 시간에는 책에 관한 것에 대해서 많이 배워야 하는데,
특별히 책을 많이 읽어야 하며 900분을 읽었다는 종이를 제출해야 한다.
과학
학교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간단한 해부학을 배우며 인체에 관한 과학들을 배운다.
[ 8학년 ]
수학
위와 동일
사회
8학년이 되면 다시 역사를 배우는데 6학년처럼 미국 초기에 관한 역사를 배우지 않고
1860년대부터 세계 2차대전 때까지의 역사를 배운다.
영어
8학년에 들면서부터 영어 시간이 슬슬 힘들어진다.
카운셀링
미국에서 선생님들은 참 친절하시다.
학생들이 뭔가를 힘들어하면 무조건 발 벗고 도와주신다.
만약 학생들이 뭔가 고민이 있으면 메인 오피스에 있는 상담 선생님들한테 보내는데
여기서 무슨 고민이든 다 들어주고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조언을 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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