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히딩 아니고 히딩크라니깐??? 2003년 11월 유나랑 뉴욕에 와서 좁아터진 스튜디오 생활은 진짜 참기 어려울 만큼의 스트레스였다. 우리가 그럴진데 혼자서 집을 쓰던 연준이는 오죽 했을까? 숨기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모든 것을 적라나 하게 눈앞에 펼쳐놓고 살아야 하는 불편함… 낮에는 여기 저기 동네 구경도 다니.. 더보기 프린세스 시스털 굳걸 뷰리플 에인절 2003 10월 뉴욕에 온지 벌써 두달... 딸이 다니는 메네스는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수업이 쉴틈없이 짜여져 있는데다 연주다 레슨이다 매일같이 집을 비우는 관계로 유나와 나는 가까운 동네를 산책하거나 이웃에 있는 수퍼를 가기도 하고 아니면 하루종일 tv를 보면서 소일할때가 많다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