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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

깜짝 생일선물!! 몇년째 대 놓고먹는 고추가루 영암의 홍갑표님께서 추수한것이라고 감을 한박스 보내셨다 장정이 들어도 허리가 휠 만큼 무거운 박스엔 대봉 반 단감 반이 들어있었다. 마르시아가 살아있었으면 영암에 또 한번쯤 갔을테지만 고추를 많이 팔아준다고 해서인지 정성선물을 늘 보내주신다.. 더보기
꺼이꺼이 울수밖에 없었습니다 왜 나를 이렇게 슬프게 하는건지... 통곡을 해도 모자란 날이었어요. 우리 요한씨가 퇴근하고 들고온 조그만 선물상자 때문입니다. 제가 이 선물 받고 목 놓아 울수밖에 없었어요. 박스를 열어보니... 생각지도 못한 스와로브스키 브로취가 들어있었어요. 제가 브로취 좋아하는걸 알고 항.. 더보기
아직도 끝나지않는 생일파티 일년 삼백육십오일이 생일날만 같아라... 그런 이야기 책에서 읽어 본 듯한데.. 2010년 소피아의 생일이 마치도 일년 삼백육십오일이 생일날입니다. 요즘 매일같이 바쁜것은 .제 개인적인 사생활도 있지만.. 생일이 지나고도 벌써 20여일이 지났것만.. 아직도 생일을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자꾸만 .. 더보기
정민이랑 유리랑!!! 정말... 블로그 하기를 참 잘한 일이다 이렇게 실시간 아이들과 만나고 대화할수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일인가? 정민이가 태어나고 5일만에 이렇게 할머니랑 얼굴을 마주보게되다니.. 자는 놈을 깨워 할머니에게 인사를 시킨다. 아이구 태어났을때 보다 1k가 빠졌다고 하는데도 얼굴이 동시리한게 이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