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방망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망태할아버지와 벼락방망이 유나 2003 1, 24. 나는 올해 아홉살이 되는 첫손주 준원이와 다섯살이 되는 손녀 딸 유나랑 .. 말하자면 삼대가 한집에 살고있는 셈이다. 우리 남편은 한의사이고 아들은 일본이나 미국을 오가며 컴퓨터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하나뿐인 큰며느리는 한때 메이크엎 아티스트로 직장생활을 하다.. 더보기 유나땜에 못살아 고맙다 애미야.. 오늘 소포를 받았다.. 맞어 그집이 상호가 킹이었어 근데 캐릭터는 강아지로 바뀌었네 어쨌던 미국옷 보다가는 한국바지가 훨씬 이쁘구나 친구 줄려고 부탁했는데 주지말고 내가 그냥 입어버릴까부다 하하^^ 바지가 얼마나 예쁜지 남 주기가 아까울 지경이다 너도 바쁠.. 더보기 히딩 아니고 히딩크라니깐??? 2003년 11월 유나랑 뉴욕에 와서 좁아터진 스튜디오 생활은 진짜 참기 어려울 만큼의 스트레스였다. 우리가 그럴진데 혼자서 집을 쓰던 연준이는 오죽 했을까? 숨기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모든 것을 적라나 하게 눈앞에 펼쳐놓고 살아야 하는 불편함… 낮에는 여기 저기 동네 구경도 다니.. 더보기 이전 1 다음